2020.04.10 17:19
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에 각 국에서는 이 질환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핀란드 알토 대학 역시 이와 관련되어 한 가지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어떤 식으로 퍼지는지에 관한 것이다.알토 대학, 핀란드 기상 연구소, 핀란드 VTT 기술 연구 센터, 헬싱키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 속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점과 같은 실내 공간에 퍼진 작은 공기 중 바이러스 입자의 확산을 모델로 하여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은 식품점에 들어선 감염자가 진열대 사이의 가게 통로에서 기침을 하...2020.04.10 17:13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이용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제작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핑크퐁은 글로벌콘텐츠기업인 스마트스터디의 유·아동 대상 캐릭터로, 이를 이용해 만들어진 창작동요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퐁과 함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오늘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다. 주요 내용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으로,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아이들에게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다. 영상은 아기상어 노래하면 떠오르는 후렴구인...2020.04.10 11:34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린이집 휴원이 길어지게 되고 이 때문에 '긴급 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이 늘어나며 어린이집 방역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국 약 3만 6000개소 어린이집에 체온계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과 같은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그동안 정부는 코로나19으로부터 아동 건강을 지키고 어린이집 내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으나 긴급보육 이용 아동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일 소독과 발열 체크에 필요한 체온계를 포함한 여러 방역 물품이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게다가 시중에서 방역 물품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그 어려움이 ...2020.04.10 11:25
· 다수 검체 한 번에 혼합, 검사하는 방법으로, 높은 민감도유지 확인· 환자진료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감염위험군의 선별검사 목적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예정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권계철)은 여러 사람의 검체를 취합 한 번에 검사함으로서, 감염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취합검사법(Pooling) 프로토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취합검사법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 1개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시, 남은 검체로 개별 재검사 하는 방식으로, 증상은 없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 검사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원자 등 감염 위험군에서 감염 선별에 유용하다.본 프로토콜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2020.04.10 10:30
여성이 남성보다 더 안전하게 운전한다는 주장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제기됐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 레이첼 알드레드 박사는 여성이 트럭 운송 작업에 채용되면 도로가 훨씬 더 안전해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4월 6일자 저널 에 게재했다.알드레드 박사의 연구팀은 2005년~2015년에 걸친 경찰 부상 통계, 도로 교통 통계, 전국 여행 조사 자료, 그리고 국가 인구/성별 통계 사무국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자료에는 자전거, 자동차, 택시, 승합차, 버스, 화물차, 오토바이 등 다양한 차량에 대한 내용과 도시 및 시골 지역의 크고 작은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기록을 포함했다...2020.04.09 18:42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유전자 서열에 대한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 66건, 국내 연구기관 공개한 7건을 포함하여 총 73건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했는데, 이는 모두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것이다. 그 결과 바이러스의 전파력 및 병원성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또,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의 표적유전자에서도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표적유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부위로, 진단검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검사 ...2020.04.09 18: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월 9일(목), 한국파스퇴르연구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치료제, 백신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들과 만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을 신속히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단시일 내에 완료되기 어려운 커다란 도전이지만, 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산학연병이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전...2020.04.09 14:52
희귀질환인 셀리악병(celiac disease)이 조기 사망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셀리악병은 소장에서 일어난 알레르기 질환으로, 밀가루나 보리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글루텐을 섭취했을 때 체중 변화, 복통, 설사, 그리고 소장에 손상을 유발한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미국의 콜롬비아 대학의 합동 연구팀은 셀리악병이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셀리악병 환자들의 조기 사망에 대한 이전 연구에 따르면 셀리악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조기 사망 위험은 그리 높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증가...2020.04.09 13:51
과음이 체중 증가와 심장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50세가 넘어서는 음주를 중단해도 건강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해외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과음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경고했다.연구팀은 1980년대에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34~56세 성인 4,800명의 현재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 중 75%는 남성이었다.연구 대상자 가운데 과음(일주일에 3~4회 이상, 3~4잔 이상 음주하는 경우)을 하는 이들은 고혈압,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고 간 기능이 떨어졌...2020.04.09 10:27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 사람들의 목숨을 한 순간에 앗아가기도 하는 다양한 암질환들은 질환 특성 별로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한 것도 있는 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로 개선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암질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걱정부터 앞서곤 했는데, 최근 국립암센터 이행성연구부 최용두 박사팀에 의하면 '미역'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이용한 암질환 수술 '소재'가 개발되어 화제다.이 소재가 더욱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쉽고 정확하게 암 조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수술용 근적외선 형광 표지자이기 때문인데, 이미 동물 대상 효능시험까지...2020.04.09 10:11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국민들이 가족 구성원 간 소통, 다양한 가족과의 소통과 교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소통·참여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가족 간 소통은 물론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수용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2월 28일(금)부터 3월 13일(금)까지 공모를 거쳐 총 9개 사업을 선정하였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①가족관계 개선 및 소통 강화, ②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 ③가족다양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의 세 개 분야로,?하마터면 홀로 될 뻔 했다-어울려 살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 ?장애인가족 기능 향상 지원 프로그램 ?다큐 인생극장 ‘청소년과 부모의 소통이야기’ ?가족사...2020.04.08 19:02
자기장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인 ‘경두개 자기 자극법(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으로 심한 우울증 증상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는 해외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경두개 자기 자극법은 머리 가까이에 전도 전자기 코일로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자기장이 두개골을 통과하면서 경두개 피질의 신경세포를 자극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우울증과 불안증, 조증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신경계 질환자에게 치료용으로 쓰이고 있었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TMS 기기의 시판을 허가하기도 했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TMS를 통한 우울증...2020.04.08 18:10
해외연구진이 아토피나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의 원인과 가려움 해소를 돕는 단백질을 찾아냈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산토시 미슈라 박사 연구팀은 피부에서 흔히 발현되는 단백질인 ‘페리오스틴(periostin)’은 피부에서 가려움증과 관련된 뉴런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은 피부의 신경 돌기로부터 척수 신경의 뿌리에 위치한 신경세포의 집합인 척수신경절(DRG)을 통해 척수로 전달된다.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피부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인 ‘페리오스틴’이 피부의 감각 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