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15:44
임신 중 고혈압이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미국 인터넷 의학 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1997~2016년에 임신한 여성의 진료기록을 이용해서 임신 중 고혈압과 심혈관계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연구결과 20년간 1만 8,624건의 심혈관계 사건이 발생했고 그중에 65%는 40세 이전에 발생했다.이 가운데 임신 중에 고혈압이 발생했던 여성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혈관계 사건 위험이 높았고 임신 중 고혈압이 발생하지 않은 여성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배로 많았다. 또 만성 고혈압이 발생하는 시기도 훨씬 빨랐다.즉, 임신한 여성...2019.09.25 15:43
걷는 방식으로 치매, 그 중에서도 루이체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루이체 치매는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와 함께 치매의 3대 주요 원인 중 하나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 노화 과학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 36명, 루이체 치매 노인 45명, 인지 장애가 없는 2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수천 개의 센서가 부착된 매트를 따라 이동했고, 연구팀은 이들의 걸음걸이 패턴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루이체 치매 노인은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이나 인지 장애가 없는 노인에 비해 보폭의 길이와 걷는 속도가 불규칙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루이체 치매...2019.09.25 15:31
호두, 밤, 아몬드, 잣 등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노화에 따른 체중 증가와 비만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의료 저널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30만여 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연구결과를 ‘영국의학저널 영양, 예방 및 건강(BMJ Nutrition, Prevention and Health)’에서 공개했다.연구팀은 이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중과 식습관, 신체 활동량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했다. 3개 그룹 중 첫 번째 그룹은 40~75세의 전문직 남성 5만1000여명, 나머지 2개 그룹은 24~55세의 간호사 12여만 명으로 구성한 뒤, 4년마다 이들의 체중과 식습관을 조사하고, 2년마다 ...2019.09.25 13:43
지방간은 간염 바이러스와 함께 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간에도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이고 다른 하나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최근 영국에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이 차세대 공중보건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럽간질환연구협회 사무총장이자 버밍엄대 간 및 위장관연구센터 소장인 필립 뉴섬 교수는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과 관계없이 지방을 많이 섭취한 경우, 간에서 지방이 많이 합성되거나 잘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2019.09.25 10:5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장(직무대리 지영미)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공모전* 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제 실용화 연구’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제3차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재난안전 연구성과 창출을 독려하기 위하여 17개 부처·청의 국가 재난안전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내용 우수성, 연구개발성과의 우수성, 활용성 및 파급효과, 연구수행의 성실성을 평가함.**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우수가 6점, 장려가 8점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9월25일(수) 실시되며 우수는 시상금과 장관상이 수여됨이번 연구성과는, 지난 2015년 메르스 ...2019.09.24 16:51
누구나 잠을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잠꼬대를 하거나 침대에서 떨어질 정도로 몸을 격렬하게 움직였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흔한 현상이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심각하다면 수면장애의 일종일 수 있다. 대부분 소아기에 심하게 나타났다가 성장하면서 사라지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으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수면장애를 앓는 이들이 많다.최근 수면장애로 보이는 증상 때문에 잠결에 약혼반지를 삼킨 여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의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San Diego)에 사는 제나 에반스(Jenna Evans)는 잠을 자는 도중 약혼반지를 삼켜버렸다. 그녀는 꿈...2019.09.24 16:42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동급생 중 나이가 어린 학생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뉴스(consumer.healthday.com)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의 제러미 브라운 교수 연구팀이 소아 100만여 명의 전자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 소아과학'(JAMA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됐다.연구팀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동급생의 경우 나이는 같아도 출생 시기가 가장 늦은 아이가 가장 빠른 아이보다...2019.09.24 16:37
장내 세균이 대장암 발생과 연관돼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비 소사 연방 대학교(Federal University of Viçosa) 연구팀이 장내 세균의 특성과 대장암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Journal of Medical Microbiology’ 학술지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장내세균의 특성을 분석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세 가지 방식을 확인했다.첫째는 장내 염증과의 관련성이다. 연구팀은 장내 세균이 염증성 환경을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대장암의 진행과 관련해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별히 만성적인 장내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더 취약할 것으로...2019.09.24 16:33
우울증약이 우울증상보다 불안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우울증약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정신의학 연구팀이 영국 잉글랜드 4개 도시에서 지난 2년간 경도에서 중증의 우울증상을 경험한 18-74세 653명을 대상으로 항우울제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계열 항우울제 중 흔하게 처방되는 설트랄린(sertraline)을 선정했다.설트랄린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새로토닌’이 절전섬유로 흡수되는 과정을 차단하고, 신경간극에서...2019.09.24 16:24
가난한 사람이 더 빨리 늙는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 대학교 연구팀은 5575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은 성인들이 연령에 비해 노화의 정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노화 저널(European Journal of Ageing)’에 발표됐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노화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신체능력 △인지능력 △CRP(C-reactive protein)로 설정했다.연구에 참여한 5575명의 성인들 중 18%는 가난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나라 전체 평균보다 소득이 60%가 낮...2019.09.24 09:5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의료방사선 진단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정책연구사업을 통해 진단참고수준(Diagnostic Reference Level)* 설정 및 방사선 피폭량 계산프로그램을 개발 하였다고 밝혔다.* 진단참고수준(DRL : Diagnostic Reference Level) : 환자 피폭선량을 적정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영상의학 검사 시 받게 되는 환자 피폭선량 분포 중 75% 수준으로 설정·권고하는 값이며, 절대적 기준값은 아님* 일반촬영 25개 부위, 유방촬영 2개 부위, 치과촬영 3개 부위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가 권장하는 진단참고수준은 질병을 진단함에 있어 ALARA 원칙**에 따라 최적의 방사...2019.09.24 09:48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 과제명: 치매환자코호트 기반 융합 DB 및 파일럿 플랫폼 구축)을 통해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cardiometabolic risk factor)가 다르다는 결과를 발표했다.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서상원 교수, 김시은 (전)임상강사, (현)해운대백병원 교수, 의생명정보센터)은 심혈관계 위험인자 (고혈압, 당뇨병, 비만) 가 있는 여성이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대뇌피질 두께가 감소되기 쉽고, 남성은 저체중인 경우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많이 나타난다고 밝혔다.대뇌피질 두께 감소(대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