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10:44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쌀쌀한 겨울철에는 심한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다. 춥고 흐린 날씨는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자 할 경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추운 환경에서는 관절이 굳어 신체 유연성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작은 충돌에도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해 관절 내부 압력이 상승하고,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관절 주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산소2025.01.21 10:37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1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직원 대상 새해 계획 목표 설정 비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25년을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나를 돌아보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비전 워크숍은 박성필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 CS 강사의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박성필 CS강사는 “직원 개인이 만족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때, 병원 전체 친절의 힘이 커진다”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해 계획과 비전 수립, 버킷 리스트 작성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3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2025.01.21 10:11
소아를 비롯한 젊은 연령의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신장 합병증과 사망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조원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김성언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NHIS) 표본 코호트(NSC)를 이용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30세 미만의 제1형 당뇨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소아 및 젊은 연령의 당뇨병 환자들은 일반인 대비 심혈관 질환(심근경색·뇌졸중), 신부전 및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 발생위험은 제1형 당2025.01.21 09:44
올해 겨울에는 방한 신발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한 패션 플랫폼 매출은 3배 이상 급증하고, 방한용 부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슬리퍼도 전월 대비 205%나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거리에서 스웨이드와 양털 등으로 보온성을 높인 슬리퍼나 뮬 종류의 신발을 신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통굽 부츠를 신은 여성도 많은데, 영하의 날씨에는 길이 수시로 결빙돼 미끄럼 위험이 크다. 특히 낮은 기온 때문에 몸의 근육은 긴장돼 움직임이 둔해지기 쉽다. 이때 슬리퍼나 통굽 부츠는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걸음걸이로 발에 부담을 줄 수 있다.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결빙된 미끄러운 바닥을 디딜 때2025.01.20 17:58
메리놀병원이 20일 행정동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부산 중구청, 중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보건소 요청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김두진 행정부원장, 정운용 응급의학과 과장, 정인국 부구청장, 송교필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설연휴 및 공휴일 정상 진료와 응급실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김두진 행정부원장은 “메리놀병원은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상기했다.2025.01.20 17:41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환자나 가족에게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으로,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해 환자나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에 발견·치료해 사망과 장애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다음과 같다.◇뇌졸중의 조기 증상1.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2. 갑2025.01.20 17:34
최정석 인하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최 교수가 ICT를 활용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확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이끌며 헌신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본인 동의 하에 건강정보를 원하는 대상에게 제공해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토록 하는 서비스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병·의원과 같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보건의료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에게 도움이 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또 최 교수는 그동안 다양한 ICT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2025.01.20 17:32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초록우산과 함께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인 ‘GOOD LEADER(굿리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선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 학생들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최대 3년간 고교 졸업 때까지 지원받는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중 꿈과 재능이 있는 아동을 서류,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최대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업 및 재능개발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굿리더 지원사업’은 은성의료재단에서 4년째 1억 원을 다문화가정에 지원하는 ‘GO2025.01.20 17:29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이 2024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 일환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웅주 교수 연구팀은 이미지 생성 의료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안과 이미지 생성형 AI’를 개발했다. 본 기술은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 차트, 망막, 녹내장, 백내장맞춤형 표준 차트 서식을 제공하고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의료진이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의무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본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시야 예측을 위한 생성형 딥러닝 모델 연구’는 2024년 미국안과학회(AAO) 정기학술대회에2025.01.20 17:26
고려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챗봇과의 대화가 외로움과 사회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정두영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팀은 20대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AI 소셜 챗봇 이용 후의 영향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소셜 챗봇은 기존의 업무 중심 챗봇과 달리 감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소통을 통해 관계 형성이 가능한 도구로서, 이번 연구에서는 20대 여성 페르소나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교감에 중점을 둔, 스캐터랩의 이루다 2.0을 활용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의 고립감, 사회적 불안 및 정서 상태를 측정하며2025.01.20 17:17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대장암과 위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따.대전을지대병원은 각각의 암에 대한 구조부문, 과정부문, 결과부문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암 진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하용 원장은 “암 치료를 위해 지역민이 수도권으로 향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수술로봇 다빈치5, 일렉타 벌사HD 등 최신 암 치료 장비를 보유하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 위암,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2025.01.20 17:14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기의 골반뼈 성장이 비구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청소년기 전후로 골반뼈의 2차골화중심이 비구의 테두리를 따라 나타나고, 그에 따라 비구 후방 부위의 면적이 점점 넓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결과는 고관절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관절 질환 예후 예측과 치료 방침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골반 및 복부 CT를 촬영한 9~13세 소아청소년 132명을 대상으로, 골반뼈의 2차골화중심 발달에 따른 비구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골반뼈의 ‘비구(Acetabulum)2025.01.20 16:54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형태 응급구조사가 최근 ‘김우중 의료인상’ 의료봉사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형태 응급구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제4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 부문을 수상했다.김우중 의료인상은 대우재단에서 헌신적인 의료 활동을 펼친 보건의료인을 매년 1회 선정 및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태 응급구조사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항공의료팀, 재난팀 등에 근무하며, 취약지 의료발전 및 연구, 국제 스포츠, 올림픽대회 지원, 응급의료 구호 활동 등의 활약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김형태 응급구조사는 강원·충청권 응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