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11:07
위암 환자들이 수술 후 흔히 겪는 체중 감소를 피하려면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리고,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송윤미·신동욱 교수), 서울대병원(조비룡 교수), 건국대병원(신진영 교수), 강북삼성병원(박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ancer Survivorship (IF=3.7)’에 위암 환자에서 수술 후 중대한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를 발표했다.위암은 국가암등록통계의 가장 최근 자료인 2021년도 통계에서 인구 10만명당 55.3명으로 발생하여,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4번째로 호발하는 암으로 꼽혔다. 유병자 수로는 갑상선암에 이어 위암이2024.09.23 10:43
부산 온종합병원이 대장암과 위암에 간 전이까지 의심되는 70대 환자의 협진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이 병원 소화기암수술센터의 간담췌외과 김건국교수(전 가천의대 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외과 백승현 과장(부산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주재우 과장(진료부장) 팀이 지난 8월 30일 대장암과 위암, 간 전이까지 의심되는 70대 환자 A씨에 대해 7시간여 걸친 협진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수술 직후 중환자실에서 한차례 위험한 상황을 맞았으나 심폐소생술 이후 빠르게 회복돼 지난 20일 퇴원했으며, 현재 식사도 무난하게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병원에 따르면 A씨(73)는 명치 아래 통증과 함2024.09.23 10:34
그린닥터스 케냐의료봉사단은 주말인 21일 오전 나이로비 근교 슬럼가인 키베라슬럼학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당초 계획은 고아원을 방문 진료하려 했으나, 때마침 아이들이 소풍을 떠나는 바람에 대신 인근 초등학교를 찾게 됐다. 키베라슬럼학교는 우리나라 기독교 선교단체인 케냐선교사회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었다.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도착 즉시 서둘러 키베라학교에서 임시진료소를 차렸다.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과 윤선희 온종합병원 이사장 등 정근안과병원 소속 의사들이 먼저 아이들을 대상으로 눈 검사 등 안과기본검사부터 실시했다. 해맑은 눈동자를 가진 케냐 아이들의 눈은 의외로 건강했다. 개중2024.09.23 09:52
대한두통학회가 대한민국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두통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한 직장인이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두통의 빈도, 증상, 두통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 편두통 질환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직장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1년 간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직장인 500명이 참여하였다.◇ 응답자의 약 20%,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 경험... 적극적 두통 치료(관리) 필요조2024.09.23 09:42
순천향대서울병원은 9월 20일, 암신속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별 암 질환의 다학제적 치료와 수술, 최신 암 치료 경향, 암신속지원센터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현황과 미래를 공유해, 최고의 암치료 기관으로 발전해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암신속지원센터 현황보고에 이어, 대장암의 다학제적 치료, 폐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 두경부암 수술 치료의 최신 경향, 간담췌암의 최신 수술, 본원에서의 CAR-T치료계획, 암신속지원센터 발전 방향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의뢰 우수과 및 교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2024.09.23 09:33
해운대자생한방병원 손자연 한의사 연구팀은 교통사고로 유발된 급성 긴장성 두통 환자에게 후두하근 약침치료가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 후두하근 약침치료를 병행한 환자는 한의통합치료 단독 시행군보다 더 빠른 회복과 호전도를 보였다.연구팀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1년간 해운대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한 성인 교통사고 환자 중 중증 이상의 긴장성 두통을 호소하는 8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아울러 환자들을 후두하근 약침치료 병행군(약침치료군)과 한의통합치료군(대조군)으로 각각 40명씩 나눠 무작위로 배2024.09.23 09:26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4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4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런위로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이번 위런위로는 화상환자와 화재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진행된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올해 국내에서는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전기차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 모금액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2024.09.23 09:2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행복마켓’ 바자회 운영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행복마켓’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자원봉사팀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증 물품을 판매해 600여만 원의 수익금을 거두고 이를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자들의 의료비2024.09.23 09:18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치매예방을 위해 혈당과 혈압의 모니터링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지표(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의 축적과 뇌 해마 위축)와혈관성치매 지표(대뇌 백질변성) 등의 병리적 특징 변화가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질병이며, 일반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은 대표적인 치매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노인성 치매 환자 코호트 분석을 통해 혈당 변동성과 혈압변동성이 알츠하이머병 지표와 혈관성치매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이 연구는, 치매환자가 아닌 정상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혈당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심한 백질2024.09.20 15:12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ICOMES 2024)’에서 2025년도 차기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이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하여 지난 33년간 대한민국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 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병원에 따르면 서영성 교수는 비만관련 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비만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2022년에 대한비만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비만연구회 회2024.09.20 12:09
강원대병원이 제9대 병원장에 남우동(59세,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교육부는 남우동 병원장을 제9대 강원대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으며, 임기는 오는 9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과 기획조정실장,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와 대한병원협회 병원평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남우동 병원장은 “내·외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엇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