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08:56
발목을 삐끗한 경험은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발목은 신체 말단 부분 중 하중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리의 걸음과 큰 연관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끄러운 바닥이나 울퉁불퉁한 지면 등 균형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발목을 삐끗하여 가벼운 타박상이나 찰과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때 심하게 꺾인 경우 발목 염좌가 발생하게 된다.염좌란 순간적으로 해당 부위가 과하게 꺾이거나 꼬였을 때 근골격을 지탱해 주는 인대가 다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체중을 감당하는 발목뿐만 아니라 활동량과 피로도, 스트레스 누적률이 높은 부위인 요추, 손목,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할 수2024.09.20 08:55
소변이 만들어져서 내려가는 길에 요석이 생기는 요로결석은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과 유사하게 담석증도 우리 몸 안에 결석(돌)이 생긴다. 두 질환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결석이 생기는 부위와 증상이 다르다. 특히 윗배가 심하게 아프고 우측의 상복부의 통증과 등에서도 극심한 통증이 생겼다면 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담석증 환자는 2020년 21만 9000명에서 2023년 27만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담석증은 담관이나 담낭(쓸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담낭에 생기는 담석증의 경우 초음파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어서 건강검진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다만 담낭에 담석이 있2024.09.19 16:03
서울 서남병원은 오는 23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국내 노인들의 약물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 약물 안심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남권 공공병원 '서남형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만성질환과 노인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4인이 함께한다. 보건복지부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의 84%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1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5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한국 노인의 비율은 64.2%로 OECD 평균인 48.6%를 크게 웃돌며 포르투2024.09.19 15:5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변용수 교수가 최근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열린 제22회 SICSSO(Society of International Congresses of Corneal Surgery and Ocular Surface, 국제 각막 및 안구표면학회)에서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변 교수의 수상작은 유리체 탈출이 발생한 상황에서 각막내피이식수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수술 기법을 소개한 비디오로 혁신적인 각막이식 수술법으로 평가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변용수 교수는 최신 각막내피이식수술인 디멕(DMEK:Descemet’s Membrane Endothelial Keratoplasty)과 디섹(DSEK:Descemet’s Stripping Endothelial Keratoplasty) 수술을 적극적으2024.09.19 15:30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경남 산청군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산청군보건의료원 직원, 거창적십자병원 및 삼성합천병원 응급실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소한의 인력으로 대처하는 법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번 교육 주제는 ▲급성2024.09.19 15:16
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가 지난 13일 세계분자영상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밝혔다.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 WMIS)는 생명과학 및 의학 발전을 목표로 생체 내 분자영상 기술을 연구하고, 환자 치료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학회는 분자영상 및 핵의학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을 석학회원으로 선임하며, 전 세계적으로 석학회원은 단 44명뿐이다.이 교수는 디지털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진단 성능과 영상 품질을 개선하는 ‘실리콘광증폭기PET(SiPM PET)’ 기술을 개발하고, PET/MRI 융합분자영상 시스템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2024.09.19 15:13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낮 3시부터 6시 10분까지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본관 2층 일현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의료원 소화기내과 파트 의료진들의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 세부내용은 ▲오일환 교수(의정부)-내과의사가 알아야 할 위염 치료 ▲박광범 교수(노원)-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의 최신지견 ▲김원중 교수(의정부)-과민대장증후군의 최적의 치료법 알아보기 ▲성결 교수(노원)-고위험군 환자에서 안전하게 내시경하기 ▲오주현 교수(노원)-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의 새로운 변화 ▲김수형 교수(의정부)-간 기능 검사 이상의 해2024.09.19 15:08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AO국제척추기구 아시아태평양 집행부 선거에서 3년 임기의 교육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이다.1958년에 설립된 AO국제척추기구(AO Spine International)는 척추외과 의사들의 활동을 주도하는 비영리 단체로 척추 질환 및 외상에 관련된 각종 의학적인 교육과 연구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100여 개국 11,000명 이상의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의 척추전문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AO국제척추기구가 7월부터 9월 초까지 아시아태평양 20개 회원국의 300명의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선거에서 박종범 교수가 교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3년으로 박종범 교2024.09.19 15:0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CNUSH Make it business Challenge 2024’ 제4회 직무발명 및 사업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 19일(목) 밝혔다.공모 마감은 10월 4일(금)까지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병원 중심의 R&BD(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 및 자생적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한 창의적인 직무발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특히 의료진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보완 및 개선 방안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할 방침이다.뛰어난 아이템은 자체 선행기술 조사와 의료분2024.09.19 14:55
이대서울병원에 진료 예약, 변경 문의에 즉각 응대하는 AI 상담사가 도입된다. 이대서울병원은 9월부터 AI 보이스봇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회선을 동시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보이스봇은 콜 인프라와 음성인식, 대화처리, 음성합성 엔진이 결합된 AI 전화 상담 서비스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업무 처리를 위해 최적화 구성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도입되는 인바운드는 이대서울병원 콜센터로 걸려오는 전화를 AI 상담사가 받아 예약 확인, 취소, 변경 등을 즉시 반영한다. 예약 접수 기능은 오는 10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이다.아웃바운드는 병원 예약이 처음인 신환과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예약일정 및 준비사항을 안내하는 해피콜과2024.09.19 14:46
튼튼병원이 임춘애 선수의 무릎 통증 질환 관련 줄기세포주사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98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의 육상영웅인 임춘애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800m, 1천500m, 3천m를 휩쓸며 대회 3관왕에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임춘애 선수가 진행한 줄기세포주사치료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신의료기술로 혈액 내 줄기세포가 가장 많이 농축되어 있는 본인의 골반에서 혈액을 채취해 고농도로 농축하여 무릎 관절에 주사 주입하는 비수술적 주사치료다.줄기세포주사치료는 연골세포를 외부에서 배양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감염이나 유전자 변이 등 안전 우려를 줄일 수 있고 본인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2024.09.19 14:00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종격동은 가슴뼈와 척추 사이 빈 공간을 뜻한다. 해부학적으로는 양측 폐를 나누는 조직과 기관을 칭하는 용어로 가슴 안쪽 공간의 폐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말한다. 이런 종격동에 물혹이나 양성 종양, 악성 종양인 암이 발생하는 것을 종격동 종양이라고 한다. 가슴 정중앙 부위에 위치한 면역계통 기관인 흉선에 생기는 흉선암의 경우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5년 생존율이 30~50%로 예후가 좋지 않다.종격동은 심장을 기준으로 앞쪽의 전(前)종격동, 뒤쪽의 후(後)종격동, 이들 사이의 중(中)종격동으로 나뉜다. 종격동에는 대동맥과 주요 혈관, 기관지, 식도, 심장, 늑간신경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장기와 기관2024.09.19 12:24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부천성모병원 성모관 2층 혈관센터 앞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기증을 홍보하고 장기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주간으로, 부천성모병원은 올해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이 함께 장기기증 홍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하며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장기기증이란 뇌사시나 사망 후 장기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