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11:42
충남대학교병원 외과(위장관외과/소아외과) 설지영 교수가 최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설지영 회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외과에 재직 중이며 위암, 소아외과, 로봇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 임상영양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한외과학회 부회장, 대한외과여자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대한탈장학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소아외과학회,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등의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2024.06.27 11:3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연구책임자), 한재상 교수(공동연구자)가 진행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각신경성 이명 진단 및 치료 복합 플랫폼의 개발: 동물 모델과 임상 연구를 통한 검증' 과제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다.연구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9년 4월까지 5년이고, 연구비는 총 12억원을 지원받는다.그 동안 진행한 다양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근거로 이명 환자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감각신경성 이명의 과학적인 진단 및 맞춤형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이명은 외부 청각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소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명...2024.06.27 11:30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이 오는 7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배희순 부단장의 지원단 소개에 이어 세종 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 권지원 원장이 ‘우리 아이가 열나요’를 주제로 열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하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소혜진 교수가 ‘기침하는 우리 아이, 항생제는 언제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올바른 항생제 사용법을 전달한다.특강에 이어 감염병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김성민 교수 등 감...2024.06.27 11:25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덥고 습해서 우리 몸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시원한 곳을 찾아 실내외 수영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물을 통해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여름철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신장 건강이다.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는 급성신우신염 환자가 급증한다. 만약 물놀이를 다녀온 후 열이 나고 오한과 함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면 급성신우신염을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우신염 환자는 2022년 2월 2만 3000명으로 가장 적었다가 여름철인 8월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급성신우신염은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과 오한, 허리통증이 있다...2024.06.27 11:0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열대의학연구소(김형표 주임교수·박순정 소장)는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하일수 이사장)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정혜진 팀장) 감염병 전문가과정(공통과정-정책)’ 입교식을 개최했다.탄자니아·우간다 등 아프리카 4개국,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아시아 4개국 현지에서 감염병 대응(역학, 임상진단 및 치료, 질병진단 및 연구 분야)을 담당하는 보건부 공무원과 의사 총 3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감염병대응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이종욱펠로우십’은 개발도상국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故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2024.06.27 10:55
간암 말기 환자에게 이식할 적합한 간을 찾는 건 쉽지 않다.뇌사자의 간 전체를 받아 이식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간암 말기 환자에게 뇌사자 간 기증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시간은 괴로움의 연속이다.차선책으로 최대한 적합한 생체 간 기증자를 찾게 되는데, 이때 생체 간 기증자가 기증할 수 있는 간 용량을 고민하게 된다.간은 우엽과 좌엽으로 나뉘는데 우엽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크기가 큰 우엽을 잘라 이식하는 게 일반적이다.기증자 부담을 고려하면 좌엽을 이식하는 게 낫지만, 크기가 작은 좌엽을 이식하면 충분한 간 기능을 하기 어렵다. 원발성 기능부전, 문맥압 고혈압으로 인한 이식 간 기능 장애 등...2024.06.27 10:42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해 다양한 소화기 장애를 겪기 쉽다. 특히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에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크게 증가하는 계절성이 강한 질환이다. 실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집단발생 현황을 보면, 4월에는 29건, 337명이 발생했는데, 5월에는 58건에 1,001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6월과 7월에는 각각 70건에 1,407명, 86건에 1,031명으로 늘며 정점을 찍었다.인천힘찬종합병원...2024.06.27 10:4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지난 6월 22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대회(ASCENT 2023)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학술대회에서 ‘급성 뇌졸중 환자 응급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을 발표하며 향후 국가 응급 의료체계를 담당하는 뇌졸중 치료 전문의에게 도움을 수 있게 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재상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응급센터가 있어 많은 응급환자들이 오기 때문에 응급 뇌졸중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많은 연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응급 뇌졸중 환자가 즉각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2024.06.27 10:31
어지럼증(dizziness)은 자신과 주변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말한다. 두통과 함께 신경과를 찾는 환자가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대부분 경과가 양호하지만, 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 질환일 수 있어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최근 어지럼증 환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 수는 2023년 101만5119명으로 2014년 73만6635명 대비 10년 만에 약 38%가 증가했다.나승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어지럼증은 시각, 전정기관, 감각계의 변화가 발생하거나 해당 기관 또는 중추신경계에 질환이 발생했을...2024.06.27 10:19
국내 연구진이 자외선 노출이 기억 형성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윤경노 박사, 정진호 교수, 이동훈 교수 연구팀과 서울 대학교 의과대학 김선용 석사, 이용석 교수 연구팀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이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피부는 보호 장벽의 역할을 넘어「제3의 뇌」라고 불릴 만큼, 독립적으로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을 생산·조절하는 신경 내분비 기관이다. 특히, 피부는 자외선에 반응하여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 변화는 뇌와 신경에 전달되는 신...2024.06.26 14:06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이상일 소장, 위장관외과 교수)는 지난 25일 대전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특화사업인 ‘어울림 암검진사업’을 기반으로 정보 취약계층이 조기암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암예방 생활화를 위해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토대로 효과적인 지역 암관리사업을 수행하고자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어울림 암검진사업 건강도우미 운영 및 지원 협력 ▲지역주민 암예방 교육 및 암검진 독려 ▲지역주민 대상 공동 사회적 활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관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업무 협약식에 ...2024.06.26 14:04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최근 금연지원서비스 대상자 확대를 위해 순천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순천의료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장과 김대원 순천의료원장 등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전남금연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병원에 이어 순천의료원에서 치료받는 입원환자에게 전문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특히 6개월간 1:1 상담, 금연 교육, 니코틴 보조제 제공, 순천의료원 금연 클리닉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입원환자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여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최유리 센...2024.06.26 13:43
골다공증, 골감소증은 대표적인 골대사질환이다. 골소실이 진행되면, 골량의 점진적 감소 혹은 골질의 약화로 인해, 골강도가 약해져 골절에 취약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작은 충격으로도 골절되기 쉬운데, 골절과 더불어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고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사망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 증상이 없다고 결코 간과해선 안 되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지난해 발표한 대한골대사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성에서 37.3%, 남성에서 7.5% 이다. 골감소증은 여성에서 48.9%, 남성에서 46.8%다.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의 비율은 더욱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