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11:04
무릎 관절염 운동치료는 무릎 주위 근육을 강화하고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은 수술이나 약물치료보다는 꾸준한 운동치료와 재활이 더 나은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스웨덴의 한 연구팀은 '무릎 관절염의 운동 치료는 운동량이 많다고 효과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물리치료과의 톰 토르스텐센 신경생물학 교수 연구팀이 장기간 무릎 관절염을 겪고 있는 환자 18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98명에게는 하루 70~90분 동안 11가지 운동을, 91명에게는 20~30분 동안 5가지 운동을 매주 3번씩 12주 ...2023.03.07 10:54
골양·골질이 부족한 환자의 임플란트 이식에서 홍합단백질로 2배 이상 빠른 골조직 재생을 유도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뼈(치조골)의 상태로 알려져 있다. 뼈가 튼튼하지 않거나, 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골 이식이 필요하며, 상태가 더욱 안 좋을 때는 골 이식을 시행하더라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임플란트용 차폐막 코팅을 개발함으로써 임플란트 성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POSTECH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 경북대 융합학부 조윤기 교수팀, 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팀은. 공동연구...2023.03.07 10:48
소아 환자에서 엑스(X)자 다리 교정 수술 후 재발뿐 아니라 과교정 또한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성장판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억제하여 다리의 변형을 교정하는 성장판 부분 유합술은 소아 환자에서 휜 다리의 치료를 위한 수술 방법으로 상처가 작고 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내반슬(오(O)자 다리)의 경우에는 성장판의 외측으로, 외반슬(엑스(X)자 다리)의 경우 성장판의 내측으로 금속을 위치시켜 부분적으로 성장판의 기능을 억제한다. 이를 위해 주로 나사못 또는 금속판이 이용된다. 이 수술을 시행 받은 소아 환자는 성장하면서 서서히 휜 다리가 교정되며 교정이 완료된 후 적용된 금속 기구를 제...2023.03.06 17:40
인간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치매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가 있다. 또 매년 약 1,000만 명의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뉴런 또는 신경세포 사이에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특정 형태의 단백질 덩어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능력에 영향을 미쳐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이 메커니즘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니는 지, 잠재적 치료 표적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상당한 논쟁이 있다...2023.03.06 17:39
심부전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위해 나트륨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까지 심부전 환자들의 나트륨 제한 유용성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얼마 전 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인다고 해서 증상이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크리톤 대학교 의과대학의 아니루드 팔리첼라 박사 연구팀이 진행했고 그들은 심부전 환자의 저염식 섭취와 일반적 치료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의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메타분석에서는 3,49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023.03.06 16:51
심혈관건강과 대사질환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이른바 ‘케토 식단’(Keto Diet)이 도리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최대 2배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5일 미국 .저명 매체 CNN은 미국 건강 심장 프로그램 예방 클리닉(Health Heart Program Prevention Clinic), 세인트 폴 병원(St. Paul's Hospital),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공동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는 같은 날 세계 심장학회 및 미국심장학회 연례 과학세션에서 발표됐다.연구팀은 영국의 건강보험데...2023.03.06 15:57
비타민B를 섭취하는 것이 뉴런의 노화를 막아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5일 미국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미국 델라웨어 인지노화연구센터 크리스토퍼 마틴 박사팀이 같은 내용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노화세포(Aging Cell)뇌아 척수의 신경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기억, 인지, 운동 및 기타 신경학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신경변성이라고 한다. 흔히 유전, 노화, 당뇨병,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외상성 뇌손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신경변성은 신경퇴행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 산화스트레스, 염증, 미...2023.03.06 15:49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이 지난 3일 수원세무서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성영모 원장은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 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중부지방국세청 관내 포상자는 성영모 강남여성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이명섭 남호풍력 대표 △이재경 ㈜에버트리 대표 △유정임 농업회사법인 풍미식품㈜ 대표 △노광호 프리닉스㈜ 대표 △김정규 진 숏크리트 대표 △권혁우 ㈜코뉴 대표 △김미경 ㈜명성에프엠씨 대표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로 총 9명이다.앞서 국세청은...2023.03.06 12:48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가 최근 마스크 내면의 세균 분석을 통해 마스크 착용과 구취(입냄새)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연구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월호에 발표했다.논문 제목은 ‘COVID-19 대유행 동안 구취가 있는 개인의 마스크 내부 표면에 있는 휘발성 황화물 화합물 및 구강 미생물(Volatile sulfide compounds and oral microorganisms on the inner surface of masks in individuals with halitosis during COVID-19 pandemic)’이다.평소 3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구취가 없는 환자 25명과 구취가 있는 환자 25명, 총 50명의 환자의 타액(침)과 마스크 내면의 구강 미생물...2023.03.06 12:26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황정과 연자육을 혼합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효과와 유사한 복합추출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황정은 백합과 식물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으로 자생한방병원에서 갱년기 치료를 위해 처방하는 JS트로겐의 주요 한약재 중 하나다. 수련과의 연꽃 씨에 해당하는 연자육 또한 예로부터 귀한 한약재이며 조선시대 어의가 왕의 심신 안정을 위해 처방하기도 했다.이번에 특허를 받은 황정, 연자육 복합추출물은 여성호르몬에 해당하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해 골다공증 및 질 건조증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해 특허를 받았던 황정 단독 추출물보다 에...2023.03.06 12:22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고, 식사 후 담즙을 배출해 소화를 돕는 기관이다. 담즙이 배출되는 길목이 여러 이유로 정체되거나 막히면 담낭에 염증과 세균증식이 발생하는데, 염증이 심해지면 혈액 속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신일상 교수와 담낭염에 대해 알아본다.신일상 교수는 “담낭염은 통증이 거의 없는 경증 환자부터, 패혈증으로 진행돼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까지 증상의 폭이 넓다. 담낭염이 심하면 담낭 일부가 터져 복막으로 염증이 번질 수 있고 복막염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심하거나 명확하면 즉시 병원에서 정확한...2023.03.06 11:43
부모 중 누구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하 지방간)이 있으면 자녀 역시 지방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 IF=9.524) 최근호에 부모의 지방간 여부에 따라 청소년 자녀의 지방간 위험이 차이가 크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9년 사이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자...2023.03.06 11:21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 후 적절한 이중 항혈소판제 치료 방침을 다기관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규명했다. 3~6개월 단기간 이중 항혈소판제제를 투약하는 것이 12개월 장기간 투약하는 것과 비교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한정규·황도연 교수)이 국내 33개 기관에서 3세대 약물용출 스텐트로 관상동맥 시술을 받은 환자 2,01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임상 연구(HOST-IDEA)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회의에서 6일 발표했다. 이 성과는 심혈관계 분야 최고의 권위지인 ‘서큘레이션(Circulation, 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