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10:46
강원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가 암 진료와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진 상호 교류를 통한 암 환자 진료 및 교육, 국가암데이터 구축 및 공동연구, AI 기반 암 생존자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등을 추진한다.특히 중앙 전문기관과 지역 거점병원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암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이번 협력은 강원지역 암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료2025.04.18 10:43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최근 ‘2025년 호스피스전문기관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을 이수한 21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 활동 시 돌봄 경험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화순전남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인 심현정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2008년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환자와 가족분들도 항상 감사해하며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호스피스완화팀과 함께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2025.04.18 10:42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첫 환자는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집 주변 농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3년간 SFTS 첫 환자 발생 시기와 유사하다.SFTS는 4~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심한 경우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2065명이 SFTS에 감염됐으며, 이 중 381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약 18.5%에 달한다. 2024년 기준 환자 중2025.04.18 10:35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베트남175군병원과 글로벌 항생제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달 21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한-베트남 글로벌 항생제내성 공동연구’ 출범식을 열고, 항생제 병합치료 및 개인맞춤 치료를 위한 AI 모델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여러 임상과와 한림대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연계된 융합 연구조직이다. 센터는 베트남175군병원과 함께 항생제내성 극복을 위한 정밀치료법 개발과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한림대의료원은 연구 착수에 앞서 베트남175군병원2025.04.18 10:21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기준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동북부 지역 로봇수술 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500례 달성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로, 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기반으로 고난도 수술 확대에 집중한 결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갑상선내분비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 위장관외과, 유방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 수술 중 780례는 암 등 중증 질환 수술이었으며, 전립선암(262례), 갑상선암(174례), 부인암(78례), 신장암(81례), 폐암(23례), 위암(17례) 등이 주요 대상이었다. 이2025.04.18 10:16
건주병원은 지난 17일, 프로골프선수인 윤지영 선수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지영 선수는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9위, 이어서 12차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프로선수로써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대회활동에서 건주병원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을 착용해 활동할 예정이다.건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윤지영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료 및 수술 등 의료비 할인과 더불어 의료서비스, 분기별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서정무 건주병원 병원장은 “평소에도 종종 골프를 즐기며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윤지영 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2025.04.18 10:0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17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22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이사,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인홍 구로구청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민병욱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민 신임 병원장은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 인류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상급종합병원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의료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새 암병원(누리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전문성과2025.04.18 10:02
완연한 봄기운에 등산, 운동,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각종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이때 손이나 발에 오돌토돌하게 솟아난 병변을 단순한 굳은살이나 티눈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사마귀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마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가 피부의 미세한 상처나 균열을 통해 침투해 상피세포를 비정상적으로 증식시키면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감염 후 수개월이 지나서야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아, 감염 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티눈이나2025.04.18 10:00
참포도나무병원은 이동엽 병원장이 토스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 건강 세션의 첫 강연자로 초청돼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자병(Sitting Diseas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토스는 팀원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엽 원장은 토스 팀원이 선정한 근골격계 질환 주제에 맞춰 초청됐으며, 장시간 앉아 일하는 IT 업계 특성에 맞춰 실질적인 건강 위험과 생활 속 예방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동엽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겸 국제생활습관의학 전문의로, 국내 대표 의자 브랜드들의 인체공학 자문을 맡아 왔다. 또한 『자세혁명』, 『내 아이2025.04.18 09:50
바로선병원이 지난 14일 신관에서 ‘사랑나눔 휠체어 기증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기증자 윤명순님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증자 윤명순님은 바로선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환자 편의를 위한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기증된 휠체어는 바로선병원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은 “기증해주신 휠체어는 잘 관리해 거동이 어려운 환자분들께 사용하겠다”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증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바로선 병원 20주년을 맞아 더 나은 진료로 보답할 것을 약2025.04.18 08:30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소아 골절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주로 심한 충격이나 뒤틀림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충격에도 뼈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안산 클래스병원은 소아 골절 환자의 증가에 발맞춰, 소아 정형외과 치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치료를 맡고 있는 임진우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 자문의를 역임하고 학회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며 인정 받아온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임진우 원장은 “아이들은 단순히 어른의 축소판이 아2025.04.17 14:36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교직원들이 총 196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은 지난 2월 병원 교직원들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졌다. 기부된 헌혈증은 병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로 전달돼 치료나 수술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헌혈증 전달식을 갖고 생명나눔에 동참한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2025.04.17 14:30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월경장애를 겪는 여성일수록 우울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2년 한국 여성 생애주기별 성·생식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해, 13세부터 55세 여성 3088명을 대상으로 월경장애와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1%가 월경장애를 경험했으며, 중증 월경장애 경험자 비율은 57%에 달했다.중증 월경통, 월경전증후군, 비정상 자궁출혈 등의 증상을 경험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각각 1.6배, 2.0배, 1.4배 더 높았다.또한 중증 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