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1:21
일본 도쿄종양내과에서 재생의료 영역인 하이브리드 면역세포(수지상세포 백신치료와 NK세포) 암 치료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수지상세포백신치료에 암항원은 1~2개만 사용한 것에 반해, 이번 임상에서는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개인에 맞는 암항원 4~8개가 사용됐으며, 표준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사다아마네 도쿄종양내과 원장에 따르면, 암항원을 많이 사용하면 치료율도 높아지지만 면역회피 기능을 줄일 수 있으며, 같은 종류의 암환자라고 해도 개인별 암세포가 다르게 나타나 개인별 암세포에 맞춰 개인 맞춤형 치료제를 사용했다. 사사다아마네 원장은 “최근 수지상세포 백신치료에 HSP 암항2025.03.17 11:1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제 21대 병원장인 이재협 정형외과 교수가 제 22대 병원장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이다. 이재협 병원장은 199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0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보라매병원에서 정형외과 과장, 관절척추센터장, 남부해바라기센터장, 재난의료지원단장, 공공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 서울특별시병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재협 병원장은 ‘공공2025.03.17 10:56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심정우 물리치료사와 윤현식 교수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내 과제를 통해 신경계 손상 환자의 하지 근력 및 고유수용성 감각을 같이 높일 수 있는 ‘하지 신경 촉진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하지 신경 촉진기는 고유수용성 감각 소실 및 형태학적인 하지 근력 손실이 있는 뇌졸중 환자들의 기립훈련 시 양쪽 무릎을 능동 및 수동으로 교대 운동하면서 고유수용성 감각을 촉진시키고 균형과 보행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장치다.전통적인 기립기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으로 인해 똑바로 서지 못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장비로 근긴장도 및 지구력 향상, 기립성저혈압,2025.03.17 10:54
삼성서울병원이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 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질환(연구책임자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 희귀질환(김종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일반국민(홍진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암, 희귀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2025.03.17 10:49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주요 사업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환자의 존엄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개소했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한 완화의료 및 임상윤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심의·행정·교육·정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증상, 환자와 가족의 심리 정서적 상태, 가족구조, 돌봄 형태, 경제적 문제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연명의료계획 논의, 회송, 심리 정서적 지지, 사회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사업보고서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 내 완화의료 정착을 촉진하고, 중증질환자·가2025.03.17 10:08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 A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딸이 또래보다 키가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편이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고, 최근 진성 성조숙증을 진단받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10만 8,575명이었던 성조숙증 환자 수는 2023년 18만 6726명으로 5년 새 약 70% 이상 크게 늘었다. 성조숙증은 2차 성징, 즉 사춘기가 병적으로 빨리 나타나는 질환이다. 사춘기가 되면 잠자고 있던 뇌하수체 호르몬 축이 활성화되는데 이 축의 이른 활성이 원인인 경우를 진성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8~13세, 남자아이는 만 9~14세 사이에 사춘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키 성장 속도가2025.03.17 09:53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 눈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종종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경우를 보게 되는데, 바로 사시(斜視)다. 한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간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한다. 사시는 주로 아이들에서 발견된다. 대개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클 때는 얼른 알아챌 수 있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는 부모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이2025.03.14 18:20
한국인의 식탁에서 채소와 과일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한국인의 하루 채소·과일 섭취 권장량은 500g이지만, 이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24.6%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4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채소·과일 섭취량은 1998년에는 484.3g이었으나 2022년에는 350.5g으로 27.6% 감소했다. 특히 20대는 11.9%에 그쳐 젊을수록 섭취량이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소·과일 섭취가 줄어든 것에는 한국인의 식습관 변화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초가공식품과 정제 탄수화물 중심의 식습관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식습관이 지속되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2025.03.14 17:48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장기간 복용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국 노인의학회 저널에 특정 기간 동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2년 이상 사용하면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이 연구는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로테르담 연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1만174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NSAIDs 사용 기간을 분석한 결과, 2년 이상의 장기 사용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단기간(1개월 미만) 복용은 오히려 치매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다고2025.03.14 16:55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은 영국 세계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2025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대는 국내 2위, 글로벌 55위, 치대는 국내 1위, 글로벌 31위, 간호대는 국내 1위, 글로벌 37위에 올라, 의대와 간호대는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치대와 간호대는 각각 3년,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연세대 의과대학은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와 다양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기초 및 임상 연구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등 큰 성과를2025.03.14 16:46
다보스병원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봄철 환절기를 대비하여 ‘비염과 감기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성중 다보스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비염, 감기 ,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좌에는 지역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환절기에는 비염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이번 건강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꾸준히 마련2025.03.14 14:15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자연 치아와 가장 유사한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수술 후 회복 속도나 합병증 발생 가능성 때문에 시술이 가능한 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이에 대해 구하라 호산나치과 평촌점 대표원장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질환이 잘 관리되고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만성질환자도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할까?과거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치료 기술과 관리 방법이 발전하면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안전하게2025.03.14 11:45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이 존중, 긍정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해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지를 전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챌린지는 이형중 한양대병원 원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했으며,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