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10:11
원주 삼산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연세대학교 미래의료산학협력단 강원금연지원센터와 금연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 삼산병원은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며, 강원금연지원센터는 캠프 참가자의 입소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금연캠프에서는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저선량 폐 CT, 동맥경화 검사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운동 요법, 산림 요법, 약물 처방 등의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다.캠프 대상자는 매일 1갑 이상, 20년 이상 흡연한 자 중 금연에 2회 이상 실패했지만 금연 의지가 높은 사람, 폐암, 후두암, 협심증 등 흡연 관2025.02.12 10:09
출생 후 아기의 고개가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거나 특정 방향만을 지속적으로 바라본다면 ‘소아 사경’을 의심해봐야 한다. 사경(斜頸)이란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신생아나 영아기에 흔하게 나타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하면서 안면 비대칭, 척추 측만증, 어깨 및 골반 변형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아 사경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유형은 ‘선천성 근성 사경’이다. 이는 출생 시 아기의 목 근육(흉쇄유돌근)에 비대칭이 있어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아의 자궁 내 자세나 출산 과정에서의 외상 등이 주2025.02.12 10:00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1일부터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이 지역봉사활동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단순히 배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후 청소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부족한 일손을 도와 원활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4회 정기적으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해 지역사회의 건2025.02.12 09:56
오늘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이다. 이 시기가 되면 많은 가정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모여 견과류 등 단단한 음식을 깨물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 풍습을 이어간다. 농경 사회에서 시작된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새 학년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풍습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성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전통 속 즐거움과 의미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유치는 영구치보다 법랑질이 얇아 쉽게 손상될 수 있어, 무리한 힘을 가하면2025.02.12 09:42
김현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와 윤혜연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인공 홍채 삽입술을 통한 홍채 결손 및 무홍채증 치료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카메라의 조리개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홍채는 동공 주변에 위치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이런 홍채가 없거나 불완전하게 형성된 무홍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눈은 빛 조절이 어려워 눈부심과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채 결여로 인해 눈의 외형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어, 환자의 미용적 목적을 위해서도 수복이 필요하다. 치료는 눈부심을 줄이고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착색된 콘택트렌즈를 처방할2025.02.11 16:10
하루 종일 화면을 들여다보며 일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이메일을 확인하고, 화상회의에 참여하며,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두통, 건조함, 흐릿한 시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필라델피아 윌스 아이 병원의 백내장 및 안과 진료 책임자인 더글라스 위스너 박사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직업병과 다름 없다"고 말한다.◇장시간 화면을 보면 왜 시야가 흐려질까?이러한 증상은 왜 발생하는 걸까? 그리고 이를 예방하고 완화할 방법은 무엇일까? 매사추세츠 아이앤이어 병원의 시력 재활 디렉터인 에이미 와츠 박사는 두 가지 주요 원인을 꼽는다.1. 깜빡임 감소로 인한 안구2025.02.11 15:4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1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재능기부 음악공연 ’빛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예음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활력과 감동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이날 예음회는 가수 제이레빗의 Happy things, 아이유의 드라마 등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7곡을 선보이며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공연을 감상한 한 환자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쳐 있는 상황에 이번 공연이 큰 위로가 되었고 잠시나마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고대안산병원과 서울예대는 지난 2023년2025.02.11 14:34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이란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응시 자격인 전문과목 수련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을 말한다.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전문과목 수련 과정(1년)을 이수한 약사는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경남 진주에서 유일한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총 9개 전문과목 중 감염, 노인 분야에 대한 전문약사 수련을 지정받았으며 이번에 해당 분야의 국가공인 전문약사 2명을 배출했다.또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정맥영양 전문약사를 수련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받아 1명의 국가2025.02.11 14:32
김수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난해 11월 27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수진 교수는 2019년부터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사업의 총 책임자로서 손상 환자의 입·퇴원 예방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손상 감시체계의 일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 환자의 진료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3개 병원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손상 환자 예방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김 교수는 “이번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는 손상 환자의2025.02.11 12:30
서울대병원은 KCH그룹으로부터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KCH그룹은 자원·신재생에너지·인프라·해운 분야의 복합 기업으로, 지난 5년간 누적 4억5000만원의 병원발전기금을 서울대병원에 후원하고 있다.이 후원금은 서울대병원의 교육·연구·진료 역량 향상을 통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 병원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창휘 KCH그룹 회장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의료를 이끌어가는 서울대병원의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꾸준히 후원을 지속할 것”고 소감을 밝혔다.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5년째 지속 중인 KCH그룹의 뜻깊은 나2025.02.11 11:17
어지럼증은 신경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병원을 찾을 정도가 되면 일상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어지럼증이 발병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어지럼증의 원인으로는 말초성 현훈(전정기관의 문제)인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이 있고 중추성 현훈(뇌의 문제)으로 뇌졸중, 뇌종양 등이 있다.여기서 말초성 현훈은 내이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겨 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이석증과 전정신경염 등이 있고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 어지럼증과 함께 구역감, 구토가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어지럼증이 매우 심하2025.02.11 10:41
김지영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간호사가 지난 3일 대한간암학회에서 개최한 간암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간암학회는 제9회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 치료에 함께 한 우수 동료를 추천받아 전국에서 12명을 선정했다. 김지영 간호사는 높은 기여도와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김지영 간호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간암 적정성 평가를 준비하면서 간암항암화학요법교육 책자를 개발했고 간암 환자들을 위한 간암 다학제 진료 지원 및 간암항암화학요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김지영 간호사는 “간암 환자의 치료에 함께 참여하면서 간호사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저 또한 성장2025.02.11 10:39
이세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7일 개최된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AO Foundation) 한국지부(AO Trauma-Korea) 신년총회에서 ‘올해의 교수상(Faculty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AO Trauma Korea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교육과정에서 이세원 교수가 뛰어난 교육자로서 남다른 열정과 지식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AO Foundation은 근골격계 외상 치료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 학술재단으로, 세계 110개국에서 1만2000여 명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AO Trauma Korea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최신 골절 치료 및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