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2:19
설날 연휴를 기점으로 입원환자가 급감하는 등 국내 독감 기세가 완전히 꺾였다.부산 온종합병원은 “지난 4일 현재 독감으로 입원 진료중인 환자는 단 1명뿐”이라고 이날 밝혔다.온종합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명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독감으로 인한 입원환자 수가 1567명에 달해, 설 연휴기간에 대비해 임시 독감 격리병동 100병상을 확보했다.하지만 설날 연휴가 지나면서 2월 들어 지난 4일까지 독감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2명인 것으로 드러나 유행주의보까지 내려졌던 독감 기세가 한풀 꺾였다. 이에 따라 온종합병원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운영했던 임시 독감 격리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했다.이에 앞서 질병관리2025.02.05 12:07
유난히 한쪽 발목만 반복적으로 삐끗하거나 작은 충격에도 쉽게 접질린다면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반복적인 발목 염좌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고 안정성을 잃은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보통 발목을 한 번 삐끗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다치면 인대가 느슨해지고 발목이 쉽게 꺾이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목이 쉽게 꺾이고, 특정 지형을 걸을 때 균형을 잡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이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활동한 후 발목이 무력감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목 관절 주변2025.02.05 11:15
2025년 트렌드 중 하나로 ‘아보하’를 꼽는다.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의미다. 평범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이 아보하의 건강관리법으로 꼽힌다.김태섭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맨몸 운동으로 대표적인 걷기, 스트레칭은 같은 시간 운동을 하는데 강도가 높으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 운동”이라며 “걷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강도가 낮지만 무리해서 걷게 되면 무릎, 발목, 발바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강도는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2025.02.05 10:47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모든 의무기록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주고, 병원의 진료지침·규정·기준 등을 대화형 질문을 통해 24시간 손쉽게 검색·상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무기록 초안 작성과 규정 확인을 생성형 AI가 대신 함으로써 환자들을 위한 의료진의 시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와 ‘생성형 AI 기반 입원환자 전주기 기록지 작성 및 의료원 지식상담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AI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산하 5개 병원의 네트워크와 코난테크놀로지의 생2025.02.05 09:52
폐경이 진행됨에 따라 과민성 방광 증상, 특히 야간뇨 증상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갱년기 여성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폐경기는 여성이 폐경에 이르기까지 월경주기 및 다양한 신체 및 정신적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혈관운동증상(열성홍조 및 야간발한) 또는 수면장애를 겪는 여성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빈뇨나 야간뇨와 같은 드문 증상 또한 폐경기 증상일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의 장유수 교수와 박정은 연구원으로 이뤄진 연구팀은 2020년~2023년에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방문한 42~52세 한국 여성 3469명에 대해2025.02.05 09:21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선한스타 내 영웅시대 팬들의 열성적인 지지로, 올해 1월의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5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 역시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2025.02.04 17:38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개원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뇌사자 간이식술을 받은 환자는 지난달 24일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간이식술은 말기 간부전 환자의 유일한 치료법이자 간암 치료의 좋은 방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이식술을 성공함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말기 간부전, 간암을 비롯한 간 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12월 8일 50대 여성 환자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심한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 환자는 간부전 및 즉각적인 투석을 요하는 대사성 산증 상태를 진단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2025.02.04 15:25
계명대 동산병원이 최근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 시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펄스장 절제술(PFA)은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비정상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기술로, 기존 고주파 절제술이나 냉각 절제술에 비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차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3차원 지도화 장비와 심장내 초음파를 사용하여 방사선 노출 없이 심방세동에 대한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선 노출 없이 펄스장 절제술이 이뤄진 것은 국내에서 두 번째다. 이번 시술로 심방세동 치2025.02.04 13:53
인하대병원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국립감염병원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시뮬레이션센터 운영과 의료 술기 강화를 위한 집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키르기스스탄 국립감염병원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 관리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지원을 받아 키르기스스탄 국립감염병원의 시뮬레이션센터 설립을 돕고 있다.교육은 3일간 진행됐으며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관리 컨설팅, 응급 간호 기본 술기 교육, 성인 응급소생술 교육, ARDS(급성호흡곤란증후군) 시뮬레이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성인 응급소생술 교육은 응급 상황에서 필수2025.02.04 13:49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이 부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마련한 ‘좋은병원들×커넥트현대 건강아카데미’를 좋은강안병원에 이어 좋은삼선병원에서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매달 새로운 주제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만났다.이날 강의에서는 박정민 좋은삼선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소중한 콩팥 건강지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과장은 강의를 통해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 신장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원내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2025.02.04 12:12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차 성징이 조기 발현하는 성조숙증(조발사춘기)으로 진단받은 아동은 최근 10년 사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2014년 9만6733명에서 2023년 25만1599명으로, 2.6배나 늘었다.◇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비만'과 연관성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적으로도 빨라지는 추세에 있다.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비만’의 증가다.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재활의학과 교수는 “학생표본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초, 중, 고등학생의 약 30%가 과체중과 비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2025.02.04 11:24
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Er:YAG 레이저(Erbium:Yttrium Aluminum Garnet)의 안검황색종 치료 효과를 밝혔다.안검황색종은 눈꺼풀에 지방이 축적해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한번 발생하면 점차 커지며 미용적으로 거부감을 불러일으켜 대인 기피증을 초래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한다.안검황색종은 종양이 피부 진피층, 근육층까지 침범해 있어 레이저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재발 가능성이 커 수술적 치료가 우선시 돼왔다. 그러나 수술 후에 흉터가 남고, 눈꺼풀에 변형이 생기거나 피부 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새로운 치료 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박승하 교수는 2021년 1월부2025.02.04 11:20
설립 5주년을 맞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는 지난 4일 오전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일 공모 접수를 시작해 27일까지 총 78건의 수준 높은 혁신·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3.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접수된 아이디어 중 세 차례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상위 2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상위 20개 팀은 ‘5기 미래위원’으로 선발돼 활동하게 된다. 제5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Anti-VEGF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Anti-VEGF팀은 ‘Anti-VEGF(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