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3:49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잇몸병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지영 치과과장은 “치주질환은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근 연구에서는 잇몸병이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당뇨,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전신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익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좌에서는 치과 한지영 교2025.03.11 11:08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가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문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가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가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2025.03.11 11:06
임신한 여성에게 두려운 검사 중 하나가 ‘임신성 당뇨’ 검사다. 임신 24~28주 모든 임신부가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외적으로 마른 체형이거나 기존 당뇨병 병력이 없더라도 임신성 당뇨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임신성 당뇨는 아기의 과도한 성장으로 분만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신생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기도 한다. 조윤영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임신성 당뇨에 대해 알아본다.임신 중에는 태아와 태반에서 당분을 소비하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낮아지지만, 탄수화물 불내성으로 인해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해 오히려 혈당이 낮아지2025.03.11 10:53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채영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교수와 신민정 연구원으로 이뤄진 연구팀이 지난달 21~22일 서울에서 열리고 29개국이 참가한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5)에서 “환자 맞춤형 갑상선 질환 관리를 위한 RAG 챗봇: Thyro-GenAI”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 (AI가 답변 생성할때 외부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련 정보를 먼저 검색한 후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갑상선 챗봇 Thyro-GenAI가 기존 AI 챗봇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2025.03.11 10:42
개원 20주년을 맞은 바로선병원이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친절캠페인’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바로선병원 신관 2층에서 진행된 ‘친절캠페인’ 선포식에서는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이 참석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치료는 정성으로, 친절은 마음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친절캠페인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강화하고,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또한, 환자중심 친절 공통 실천방안을 세분화해 인사미소2025.03.11 10:39
인하대병원이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이용한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인천 지역 첫 기록으로, 최소 침습·정밀 수술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성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Xi(다공 로봇수술기)와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 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수술기법을 적용한다. 그 중 다빈치 SP는 좁은 공간에서도 원활한 수술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로봇 팔뿐만 아니라 카메라에도 관절이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여기에 부갑상선 조영술, 담도 조영술, 부인과2025.03.11 10:34
세란병원 신경외과 척추내시경센터가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ERAS :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을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의학의 발전으로 수술 관련 사망률과 합병증은 크게 감소했으나 수술 후 회복 과정은 여전히 환자들에게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되고 있다. ERAS는 기존에 관습적으로 시행됐던 여러 수술 전후 처치에 대한 효과와 유용성을 근거 중심으로 재평가해 환자 치료를 표준화한 프로그램이다. 즉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줄이고, 수술 후 통증 감소와 회복을 최적화하며 환자의 합병증 및 입원기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이다. 유럽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여러2025.03.11 10:24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86동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기공사 등 49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고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11개의 연제,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명의 교수진이 총출동해 지난 10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치료 전략 및 연구 성과를 총망라한 강의를 선보였다. 김문종 구강내과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이미영 치과교정학 교수, 조낙연·송윤정 치과보존학 교수, 김윤정·정재은 치주과학2025.03.11 09:52
강동미사한방병원이 지난 8일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9단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강동미사한방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지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위촉식은 병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계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데 큰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바둑역사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한국 첫 프로 바둑 9단이자 세계적인 바둑 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그의 깊은 지혜와 연륜이 병원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2025.03.11 09:18
신혼부부들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임신은 단순한 신체적 변화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임신 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잠재적인 문제를 미리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필수 단계다. 조금준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말하는 임신 전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임신 전 검사가 중요한 이유임신 전 검사는 계획 임신의 첫걸음이다. 임신 전 검사 후 계획 임신을 하면 배아가 발생하고 발달하는 시기인 임신 초기에 약물이나 위해 환경에서2025.03.11 09:18
초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2015년 63만명이었던 65세 이상 치매 환자수는 2024년 105만명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길거리를 방황하는 치매 노인이 늘어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치매 운전자의 사고 등 사회적인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어로 치매는 ‘dementia’인데 ‘정신이 없어진 것’을 뜻하고, 한자로는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 말 그대로 인지가 많이 저하된 상태를 뜻한다. 치매라는 용어 자체가 단일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가 저하된 상태 자체를 일컫는 것이다.이재정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는 퇴행성 치매와 비퇴행성 치매로 나눠 구2025.03.10 17:30
면역력을 키우려면 장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장 건강이 면역력과 직결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은 단순히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 정도가 아니다. 체내 면역 세포의 약 70%가 분포하는 중요한 면역기관이다. 따라서 건강한 장내 환경은 소화 기능 개선 및 염증 감소,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부른다. 이렇게 좋다고 하니 유산균을 찾는 사람들은 늘고 있지만, 시중에 출시된 제품이 워낙 많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유산균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유산균 선택 기준과 제품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2025.03.10 14:54
국내 초·중·고등학생 6명 중 1명꼴로 비만이며, 비만 학생의 절반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 학생 5명 중 1명은 당뇨병 전단계 상태로 나타나 소아·청소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9일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아동·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은 영유아 8.3%, 초·중·고 학생 16.7%로 집계됐다. 초·중·고 학생 6명 중 1명, 영유아 12명 중 1명이 비만 상태에 해당하는 셈이다.과체중 또는 비만까지 포함하면 영유아의 17.7%, 초·중·고 학생의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