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10:5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혈액암을 이겨낸 축구 꿈나무 강민재 선수의 올해 리그 첫 경기가 오는 14일 1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힘겨운 투병생활과 소아암 치료를 마친 후 처음 주전선수로 참여하는 경기다.민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시작한 축구에 재능을 보이면서 5학년이던 2021년 2월 수원FC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공격수로 활약한 지 얼마 안 된 같은 해 6월, 민재의 엄마는 훈련이 끝나고 집에 온 민재 목에 작은 혹을 발견했다. 집 근처 병원에서 림프샘이 부었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갑자기 호흡곤란이 찾아와 급하게 서울성모병원을 찾았고, 상상하지도 못한 혈액암 중 하나인 '2025.03.07 10:50
퇴행성 관절염이 말기에 이르면 연골이 소실되고 다리 변형이 심해져 극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를 유발한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꼽힌다. 최근 의학과 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수술 기법이 개선되면서 수술 결과도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최소 절개가 가능해지면서 환자의 신체 부담이 줄어들었고, 혈액 대체제의 개발로 인해 수혈 없이도 수술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회복 속도 역시 빨라지는 추세다.특히, 내비게이션 수술 기법과 로봇을 이용한 정밀한 수술, 3D 프린팅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수술 도구(PSI),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수술 기법 등이 전 세계적으로 연구 및 개발되면서 수술의 정2025.03.07 10:42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최근 2025년 신규 간호사 대상 프리셉터-프리셉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4월 신규 배치될 간호사들이 참여해 질 향상, 환자 안전, 감염관리, 간호 윤리 등 필수 교육과 실습(주사, 의료기기 사용, 심폐소생술) 및 병원 투어가 진행된다. 입문 교육에 앞서 병원별 주요 보직자의 인사와 취업 규칙 및 내규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다.좋은병원들 간호부는 “신규 간호사는 안정적인 병원 적응과 부서원들 간 신뢰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멘토링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이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좋은병원들은 앞으로도 간호사2025.03.07 09:55
최근 손지영 다이트한의원 원장(제1저자)과 방민우 대표원장(교신저자)이 참여한 연구 논문 「타목시펜 치료를 받는 유방암 생존자의 체중 관리에서 한약 치료의 효과: 다기관 후향적 연구」가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Oriental Obstetrics & Gynecology) 2025년 제38권 제1호에 정식 게재되며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유방암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약을 활용한 치료와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병행해 이뤄졌으며, 체중 감량 효과와 안전성을 다기관 후향적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로 한약의 체중 감량 효과 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의 이상 반응 여부 및 안전성까지 종합적으2025.03.07 09:35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최근 한미특수교육센터와 한·미 발달장애인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국과 한국의 발달장애인과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간 교류 등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의 첫 번째 협력 과제로 7월 미국 LA에서 센터 개소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 컨퍼런스에 천근아 교수가 초청받아 발달장애 분야의 최신 연구와 트렌드에 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천근아 교수는 “이번 국제 협약이 한미 양국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계2025.03.07 09:31
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복합 질환을 앓고 있어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약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고령 인구, 복합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여러 종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약물 부작용, 입원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삼육서울병원이 선정된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환자의 입·퇴원부터 귀가 이후에도 다제약물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올바른 복약 상담2025.03.07 09: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으로부터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기부금 2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주관한 ‘제31회 바다의 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매년 의료소외계층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프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소속 학생들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솔 가톨릭대 인천성2025.03.07 09:22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입안이 자주 말라 세균이 증식이 활발해지므로 잇몸병, 구취, 충치 등 구강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치주질환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 치주인대, 치조골 등이 염증으로 인해 손상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잇몸에만 염증이 발생하는 치은염 증상을 보이지만,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치조골까지 염증이 확산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최근에는 스트레스,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주요 증상으로는 잇몸이 붓고 붉어지거나, 잇몸 출2025.03.06 16:43
최근 노령화와 만성 질환 증가로 인해 습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질환을 앓는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초기 증상이 없어서 방치되기 쉽고,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시력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망막 주사 치료는 시력 보존을 위해 중요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망막 주사 치료는 망막 내부로 약물을 주입해 질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다. 특히 대표적인 치료제인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는 신생혈관의 비정상적인 생성을 차단해 망막 부종을 감소시키고, 출혈을 예방해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2025.03.06 15:18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국민보건향상과 지역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강화를 위해 가천대 길병과 핵심진료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길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안착을 위해 지역 내 핵심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골자로 체결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핵심진료협력병원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공동 발전을 위해 환자의뢰·회송, 의학정보 교류·시설 이용, 의료기술 자문, 검사의뢰·회신, 의료인 교육 및2025.03.06 15:15
바른세상병원은 수족부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으로 최윤효 원장과 유현규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진료교수로 재직하다 이번에 초빙된 최윤효 원장은 서울대병원 전공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전임의를 거쳤으며, 다양한 임상경험과 수술경험을 토대로 수족부센터 의료진들과 협업을 이룰 예정이다. 최윤효 원장은 대학병원 재직시절 손발 관련 질환 및 치료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등재한 바 있다. 지난 3일부터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에서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관절불안정성 등 족부 질환과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손가락 관절염 등 수부 질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고 있다.2025.03.06 14:18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국내 결식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지원이 필요함을 전하는 ‘한끼모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세 식구가 라면 한 봉지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그루네 가족 사연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닿아,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로 연준은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2025.03.06 14:13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모와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 속에서 교정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눈에 잘 띄지 않고 편리한 인비절라인이 주목받고 있다.치아교정은 단순히 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런한 치아는 음식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충치나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교정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있는 미소'를 갖기 위해서다.대학생 이민준(23) 씨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