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10:18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미혁신성과창출R&D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연구중심병원 중점연구분야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의 연구중심병원과 미국의 연구중심병원 등 유수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성과 글로벌 확산 및 첨단기술 조기확보를 위해 추진된다.김현구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최학수 교수와 공동으로 ‘테라노스틱 융합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정밀 암치료 한미 혁신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며 2025년까지 총 35억원을 지원받는다.주관연구개발자인 김2024.07.26 10:16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22일(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구축 확산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보험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요양기관과 보험사 간 서류 전송대행 시스템 구축으로 국민 편의성과 건강 증진 도모는 물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오픈 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자체 전자의무기록인 EDR(Electronic Dental Record)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은 보다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사업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실손의료보험은 연간 약 1억 건을 초과하는 보험금 청구 및 지급이 이뤄지고 있으나 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했다. 보험연구원의 2022년 설2024.07.26 09:57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경우에 따라 장거리 운전을 피할 수 없기도 하다. 특히 정체된 도로에서 오랜 시간을 운전할 경우 허리가 받는 압박은 더 커진다. 오랜 시간 운전 후 한쪽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저린 증상이 생겼다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우리가 흔히 쓰는 ‘디스크’라는 말은 척추체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을 일컫는 말이다. 요추(허리) 추간판 탈출증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시작되는데, 20대에 갑자기 늘어나 활동량이 많은 40대까지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2023년 기2024.07.26 09:41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주로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두경부암은 먹고, 숨 쉬고, 말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 기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적극적인 기능 보존과 재건이 중요하다.완치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심한 치료가 필요한 두경부암,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와 함께 발생 부위별 치료법까지 알아봤다.◇ 두경부암이란?두경부암은 뇌·눈을 제외하고 뇌기저부부터 종격동(흉곽 안의 빈 공간) 사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을 통칭한다. 구강암(입), 비강암 및 부비동암(코),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침샘암 등이 있다. 최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한 두경부암은 전체 암 발생의2024.07.26 09:26
흔히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고 한다고 한다. 사실일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 한 조사결과를 보면 노인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9시간 정도다. 보통 성인이 하루 평균 7~7.5시간 잠을 자는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긴 편이다. 다만 노인의 경우 하루 평균 1시간 20분 정도 낮잠을 잔다는 연구결과를 감안하면 일반 성인의 밤 수면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노인들에게 수면장애는 흔히 발생하는 문제다. 국내 65~84세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7.7%가 불면 증세를 호소했다는 결과도 있다. 최윤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이나 되는 긴 시간을 잠을 자면서 지내는데, 이를 통해 몸2024.07.25 16:53
서울부민병원이 유소년 운동선수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지난 22일 서울부민병원은 경성중학교 아이스하키부 선수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개인별 운동능력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컨설팅은 성장과정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능력을 파악하여 부상예방과 운동능력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유소년 선수 운동능력 컨설팅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건강검진, 개별 운동능력 측정과 부상방지 교육이다. 이후 세부적인 건강검진결과와 운동능력분석을 통한 상담 및 개별솔루션 제공이 이어질 예정이다. 16명의 선수가 참여한 금번 컨설팅에는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도2024.07.25 16:10
무릎 연골이 노화로 인해 닳으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여름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띈다. 추운 겨울에 무릎이 시린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도 많지만 실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 6월 봄을 지나 장마철이 있는 여름에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관절염이 더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이처럼 무릎 관절은 습도, 기압, 온도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관절 주변의 힘줄과 근육, 뼈는 모두 다른 밀도를 갖고 있는데 습도와 기압 등이 변화하게 되면 해당 조직의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 평소보다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무릎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무릎 상태를 진단받고, 그에 맞2024.07.25 15:26
무분별한 동물실험이 생명윤리 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그 효과에도 의문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안(이하 “동물대체시험법”)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7월 25일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남인순 의원은 “동물실험은 그동안 식품 및 의약품 개발, 화학물질의 유해성 평가 등에서 폭넓게 시행되어 왔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실험동물 현황’에 따르면 2023년 실험으로 희생된 동물의 수가 458만 마리를2024.07.25 15:12
함소아한의원이 오는 8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관리를 위한 '2024 함소아 동병하치(冬病夏治)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충전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가는 한방 치료를 일컫는다. 기온과 계절 변화의 적응에 미숙한 아이들은 ‘삼복첩’ 치료로 여름철 장염·배앓이·냉방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 호흡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동병하치 치료를 후원해 왔다. 올해 또한, 드림스타트 1,05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대상, 연계 지역 내에 함소아한의원 지점(전국 37곳 참여2024.07.25 15:02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지난 24일 C관 B2층 대회의실에서 로봇수술센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과별 로봇수술 실적을 공유하고, 로봇수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북삼성병원이 사용 중인 수술용 로봇은 다빈치 Xi 로봇으로, 갑상선암, 담낭, 유방암, 부인암, 자궁질환,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타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운영을 시작했지만, 총 3,000여 건의 실적을 기록해 단일 유닛을 운영하는 병원 중 가장 많은 로봇 수술을 시행하는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강북삼성병원 주관중 로봇수술센터장은 “2024.07.25 11:2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했던 만 18세 이상 환자의 입원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기간은 2023년 1~3월이다.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구조와 과정, 결과 부문 7개 항목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중환자실은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으로, 앞으로도 중증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인력2024.07.25 11:19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92.0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고 7월 25일(목) 밝혔다. 중환자실은 중증의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어 전문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만큼 적절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환자실 전반의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4차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58곳 등 303곳에 대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입실 기간 48시간 미만 환자,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중환자실, 화상환자 제외)를2024.07.25 11:15
과거 대장암 치료를 받았거나 대장암 진단을 받은 직계가족이 있는 여성은 향후 자궁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대장암 환자의 일부에서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린치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이 진단될 확률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은 DNA 복제 시에 발생하는 손상을 복구하는 유전자(MLH1, MSH2, MSH6, PMS1, PMS2)의 돌연변이가 부모로부터 유전되어 발생하는 유전성 암 증후군이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이기 때문에 부모 중 한 명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녔을 때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