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11:29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의 간 건강을 위해 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포함되어 있다.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 및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였다. 유디씨에이정은 반려동물의 체중 KG당 10~15mg씩 하루에 1~2회 경구 투...2024.05.24 17:16
나이가 들수록 발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발은 활동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신체 건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때문에 발 건강에는 사계절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 바로 지금이다. 4계절 중 여름은 양말을 신지 않고 발을 드러내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신발의 디자인도 다양해 여러 족부질환이 쉽게 발생하는 계절이기 때문. 발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신발의 역할이 크다. 꼭 피해야하는 여름 신발 디자인을 소개한다.1. 해변가 생각나는 낮은 샌들 - ‘족저근막염’ 초청장여름철에 심해지는 대표적인 족부질환 중 하나가 족저근막염이다. 원인은 주로 밑창이 낮고 딱딱한 여름철 샌들과 슬리퍼...2024.05.24 15:18
심한 림프부종은 주로 암 수술에 따른 불가피한 합병증으로 나타난다. 유방암의 경우 팔뚝(상완)에, 자궁암 및 난소암의 경우 하지에서 림프부종이 생긴다. 이 같은 림프부종에 림프부종 미세수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도리어 보존적 치료가 더 바람직하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암 주변 림프절 절제로 림프액이 피하에 고여 발생... 1~4기까지암은 림프관을 통해 잘 퍼지기 때문에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암 주변 부위의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림프관이 끊기거나 막히면 림프관을 통해 심장으로 귀환하게 되는 림프액이 피하조직에 고임으로써 림프부종이 유발된다.림프부종은 진행 단계에 따라 1~4기로 나...2024.05.24 14:52
척추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잘 알려진 것은 허리나 골반의 찌릿한 통증이다. 그러나 전혀 상관없는 손가락 저림, 근력 저하 등의 증상으로 천천히 시작되다가 심각하게 악화되는 희귀 척추 질환도 있다. 조용히 찾아와 몸을 마비시키는 ‘척수공동증’이 바로 그것이다.척수공동증은 척수 내부에 뇌척수액, 세포외액 등의 액체가 고이는 공간(공동)이 생겨나고 점점 확장되며 척수 신경을 망가뜨리는 병이다. 이로 인해 척수신경이 손상되면 통증을 비롯해 이상감각, 감각 소실 등이 발생한다. 질환이 더 악화되면 연하 곤란, 근육 위축 및 사지 마비까지 이어지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올해 3월에는 중국의 유명 작가 시아 슈가 29세의...2024.05.24 10:48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수없이 많고, 우리는 미식의 행복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곤 한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밥이 보약이다’,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이왕이면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사계절마다 원기 회복에 좋다는 제철 음식을 챙겨 먹거나, 뇌, 심장 등 특정 장기 기능이 저하됐거나 몸이 허할 땐 병을 낫게 하는 음식 등을 찾아 먹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도 어떤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다. 바로 특정 음식이나 특정 성분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음식 불내증(Food intolerance)’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24.05.24 10:29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23일 지나이너(대표 권혁준)와 유전자 재조합 살모넬라 갈리나룸(Salmonella Gallinarum) 생균백신주(SG, Dtx-9RM-dK strain)를 이용한 유전자 재조합 가금티푸스 생균백신 및 면역 어쥬번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가금티푸스는 급성 간염과 패혈증으로 어린 병아리와 산란계의 폐사를 일으키고, 감염 농장에서 오랜 기간 잠복감염하면서 면역이 떨어지면 주기적으로 재발하고, 종계에 감염되면 종란 속으로 전달돼 후대 병아리에 감염되므로 양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가금티푸스균이 세포 내에 숨는 특성상 항생제 치료는 불가능했으나 SG9R 등 생균백신을 통해 산란...2024.05.23 12:3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팀이 기분장애 환자에서 우울증상의 발생이 일주기 생체리듬의 교란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수학적 모델로 밝혀냈다.기분장애는 안정적인 기분 조절의 어려움으로 상당기간 정상범위보다 처지는 상태로 유지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들뜨는 경우로, 흔히 조울증이라 부르는 양극성 장애, 우울증이라 부르는 주요우울장애 등을 포함한다.기분장애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하여 반복적으로 기분의 악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기분증상의 악화에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의 교란이 연관있다는 사실은 경험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 ...2024.05.23 11:42
우리 몸도 사용 빈도가 쌓이고, 나이가 들면서 닳거나 퇴화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부위로 허리를 꼽을 수 있는데, 사용량이 많을 뿐 아니라 자세 등의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이다.그중 척추관 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허리 질환이다. 대부분이 허리 질환이라고 하면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특히 50대 이후 연령층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빈도 높은 질환이다. 또한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기 쉽고, 허리 통증을 단순히 디스크라고 착각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척추관 협착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척추 가운데 위치한 척추관이 ...2024.05.23 11:34
굽이 없고 바닥이 평평한 플랫슈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구두. 날이 더워지면서 가벼운 신발에 손이 가지만 플랫슈즈, 구두 등을 신을 때 발바닥이 아픈 경우가 많다. 흔히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통증 부위가 발바닥 앞쪽이라면 지간신경종일 가능성이 크다.지간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압박되며 두꺼워진 것을 의미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타는 듯하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굽이 높고 좁은 구두를 신었을 때 증상이 생기다가도 신발을 벗거나, 맨발로 푹신한 바닥을 걸으면 괜찮아진다. 높은 구두를 신으면 증상이 다시 심해진다.반면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2024.05.23 11:27
날씨가 더워지면서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열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이다.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폭염이 더 길고 강할 것이며, 올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에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여 온열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온열질환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뜻한다. 종류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으며 비교적 가벼운 증상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증상까지 다양하다.온열질환의 주요증상으로는 고열,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피로감과 근육경련, 축축하고 많은 땀,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등이 있다.만약 고온에 노출된...2024.05.23 11:14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식욕은 늘지만 살은 도리어 잘 찌지 않게 된다는 사실과 그 기전이 입증됐다. 이를 활용하면 비만과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3일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 교수 연구팀(서울의대 전경령 박사, 의생명연구원 김은주 연구교수)은 만성 자외선 노출이 신경전달물질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해 식욕 증가, 체중 감소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전을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피하지방 함량 및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2024.05.22 16:32
최근 열린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제56차 연례회의에서 소아 희귀유전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의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이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로 올라 주목을 끌었다. 그간 간 이식 외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으나 최근 조기 진단으로 일찍부터 적절한 관리를 받을 경우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면서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치료 필요성이 강조됐다. 희귀질환이지만 국내 소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니 만큼, ESPGHAN에서 언급된 PFIC 질환 관리에 관한 주요 인사이트를 모아본다.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은 간에 담즙이 축적되는 유전적 장애로서 일반적으로 매우...2024.05.22 16:17
뇌졸중은 암이나 심장질환과 더불어 중년 이후 불현듯 찾아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도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수 시간 내에 뇌세포의 괴사가 시작되는데, 뇌경색 치료의 핵심 부위인 ‘허혈성 반음영 부위’의 혈류 재개통을 놓치게 되면 영구적 장애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허혈성 뇌경색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팔다리 힘 빠지고 발음 어눌, 보행 이상 증상 보여허혈성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령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다. 또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