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12:29
외발서기로 10초를 버티지 못하는 노인의 경우 장래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을 겪을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오윤환 교수(교신저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서지영 교수(교신저자, 제주대학교병원), 김혜준 연구원(제1저자, 서울대학교), 정석송 교수(제1저자, 차의과대학) 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균형 장애와 새롭게 진단된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의 연관성을 밝혀냈다.심뇌혈관질환은 여전히 노인층에서 중대한 질환이며,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2021년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전체 사망원인의 17%를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균형 기능과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사...2023.10.31 16:46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들의 ‘국산볶음땅콩’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아플라톡신이란 어떤 성분이기에 회수조치가 일어났을까?아틀라톡신은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퍼질러스(Aspergillus)에서 생산되는 독성물질로 곡물이나 견과류 등의 경작물에서 발견되며, 인간이 섭취할 경우 간독성, 기형발생, 면역독성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아틀라톡신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되거나 오래된 곡물이나 견과류, 사료, 말린 과일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을 통해 빠르게 흡수된다.흡수된 아플라톡신은 간에 작용하는데, 초기에는 발열, 무기력증, 식욕부진, 복통, 구토,...2023.10.31 16:22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상급병원 응급실 이용 중독사건 중 1위는 아세트아미노펜 이었다. 특히 10대 중독환자 10명중 2명 이상이 아세트아미노펜 중독으로 응급실을 찾았다.우리에겐 타이레놀 등 진통제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장애와 신장애가 비교적 적은 안전한 진통제로 편의점에서도 판매되는 흔한 진통제다. 코로나19 백신 후 나타나는 발열 등에 복용이 권장되면서 잠시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하지만 안전성이 확인된 진통제라도 과량을 복용할 경우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의 부담이 적어 과용되기 쉬워 중독으로 일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아세트아미노펜 중독증으로는 간독성과 ...2023.10.31 15:32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기는 10월 셋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다. 10월 1일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간 절정에 이르는 단풍 소식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을 산을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처럼 즐거운 가을 산행에도 숨은 복병은 있는 법. 아무런 준비 없이 산에 오르다가 뜻밖의 큰 부상을 얻을 수도 있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진우 교수는 “평소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등산 코스를 선택하거나 사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았을 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신체 균형과 유연성이 부족한 중장년층, 비만한 사...2023.10.31 15:03
질병관리청이 최근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빈대에 물릴 경우 물과 비누로 씻고 의사를 찾아야 하며, 빈대 방제는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야 효과적이다.질병청은 31일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 숙박시설 등에 대한 빈대 관리 및 방제 방안을 안내·홍보하고 필요시 점검 관리하는 등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또한, 11월 1일부터 공항 출국장과 해외감염병 신고센터에서 영국, 프랑스 등 빈대 발생 국가 출입국자와 해당 국가에서 화물을 수입하는 수입기업을 대상으로 빈대 등 위생해충 예방수칙을 안내·홍보할 계...2023.10.31 14:47
근감소증이란 노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근육이 줄어들고, 근력과 근기능이 떨어져서 신체 활동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근감소증은 현재 우리나라 70대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을 근감소증 환자라고 볼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이며 고령화로 인해 근감소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를 질환으로 분류해서 치료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근감소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근력 저하와 하지 무력감, 느린 걸음걸이, 등과 허리가 아프면서 구부러짐, 무릎통증 등이 나타나는데, 현재 근감소증 진단은 ‘덱사(DEXA)’라는 기기의 검사 방법으로 근육량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근력, 보행 속도 등 신체 운동 기능을 측정...2023.10.31 13:21
ADHD는 대부분 성인기에도 지속되는데 성인 ADHD는 과잉행동 보다 주의력결핍이 성인 ADHD 환자는 우울증 및 양극성장애 등 다른 정신 질환을 동반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인 ADHD는 부주의와 무질서, 그리고 과잉행동 및 충동성으로 정의되며, 주요 증상은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이다. 부수적인 증상으로 감정 조절 및 대인관계 어려움, 학습 및 수행 능력 저하 등이 있다. 통상 ADHD 유병률은 소아는 5%, 성인은 2.5%로 보고된다.소아 ADH빈번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발표에 따르면 ADHD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성인 환자는 2018년 대비 2022년에 5배 가량 증가하였을 정도로 특히 국내에서 진단과 치료가 급증하고 있...2023.10.30 18:14
격렬한 신체 활동이나 운동을 한 후 근육통을 겪을 수 있다. 근육통은 운동 실천을 어렵게 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근육을 회복하는 데 좋은 음식과 음료 10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1. 타르트 체리 주스연구에 따르면 타르트 체리 주스와 타르트 체리 추출물은 근육 회복을 촉진하고 지연성 근육통(DOMS)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근육통 외에도 산화 스트레스, 세포 손상 및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타르트 체리 주스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단, 타르트 체리 주스는 운동하기 며칠 전부터 후까지 총 8~10일...2023.10.30 18:11
고혈압은 심장병과 뇌졸중, 심장마비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다. 보통 고혈압은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데, 이때 차(茶)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지난 2019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차(茶)의 활성 성분이 혈관을 이완시키고 동맥 기능을 개선하여 염증 감소 및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 특정 과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하여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차(茶)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1. 히비스커스 차히비스커스 차는 히비스커스 꽃잎을 말려서 만든 차(茶)다. 붉은 빛과 시큼하고 약간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 차에는...2023.10.30 16:33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 “머리를 여는 개두술이 꼭 필요하다”, “수술 후 엄청난 후유증이 남는다”. ‘뇌종양’이라고 하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오해와 소문들이다. 정말 뇌종양은 소문만큼 무서운 질병일까.뇌종양은 뇌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두피, 두개골, 뇌실질, 뇌경막 등에 생기는 종양의 총칭인 것이다. 뇌종양도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환자의 유전자적 정보, 세포 타입, 약물에 대한 반응도 등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기도 한다.악성 뇌종양은 고령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다른 부위에서 전이된 종양인 ‘전이성 종양’과 뇌 자체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2023.10.30 15:44
집이 없으면 더 빨리 늙는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호주 에식스대학교와 애들레이드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최근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 저널’에 주거 환경이 흡연이나 비만, 실업보다 생물학적 노화를 더 빨리 촉진한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1,420명의 주거 환경, 임대기간 및 비용, 건물 유형, 중앙난방시설 유무, 정부 지원 등에 대한 세부 거주환경과 추가 건강정보를 수집했고 혈액 샘플을 통해 DNA를 채취한 다음, 참여자들의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세입자는 집을 소유한 사람에 비해 생물학적 노화가 매년 17일씩 더 빨랐다. 이것은 실업...2023.10.30 15:14
# 직장인 A씨(30)는 며칠째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 기침 때문에 걱정이 많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기침 증상이 10일이 넘어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급성 기관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겨울이 다가오면서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기침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계속되는 기침, 감기과 기관지염의 차이점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등에 의해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기침의 정도가 심하거나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급성 기...2023.10.30 14:49
중국의 무술 수련인 태극권이 파킨슨 환자의 질병 진행을 늦추고, 약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 루이진 병원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신경신경외과 및 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에 게재했다고 미국의 의학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연구팀은 파킨슨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 태극권을 연습하는 그룹과, 표준 의료 서비스를 받되 태극권은 수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5년간 질병의 경과와 중증도를 모니터링 했다.그 결과 태극권을 수련하는 그룹에서는 모든 모니터링 지점에서 보행, 균형, 자율신경 증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