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 11: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중앙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만 106세의 이모 할머니(1915년생)가 완치 판정을 받고 6월 8일 퇴원했다.이번에 완치 판정을 받은 이 할머니는 현재까지 파악된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가운데 최고령 완치자로 확인됐다.이 할머니는 지난 5월 2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고령으로 인해 고위험군 환자로 분류되어 국가지정 요양치료병상으로 이송되어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산소포화도 감소와 폐렴 소견을 보여서 중증 폐렴 치료가 가능한 중앙대병원으로 5월 26일 전원되었다.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폐렴이 진단된 이 할머니는 중앙대병원 음압격리치료병상에서 산소치료...2021.06.10 11:07
일본에서는 2021년 6월 현재 매일 2,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공신장실 내 집단감염도 심각해서, 우리나라의 10배에 해당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는 2021년 6월 4~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일본 투석학회에서 우리나라 인공신장실 COVID-19 감염예방 임상지침을 소개하고 K-방역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박혜인 교수 (한림의대 신장내과)는 대한신장학회-일본투석학회-대만신장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국내 인공신장실 내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대한신장학회 COVID-19 대응위원회의 역할을 발표하였다. 국내 첫 투석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부터 COVID-19 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선...2021.06.10 11:06
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가 최근 국제종양학저널인 ‘온콜로지 리포트(Oncology Reports)’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다.‘온콜로지 리포트(Oncology Reports)’는 종양 관련 저명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로써 종양의 발생 및 전이와 역학 등에 관한 최신 논문들이 게재되고 있는 저널이다.김희성 교수는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종양 관련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가운데, 앞으로 저널에 투고되는 종양 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의 게재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김희성 교수는 “종양 연구에 있어 앞으로 고형암 바이오마커연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21.06.10 11:04
우리 몸의 노폐물 배출은 일방통행이 원칙이다. 그런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소변이 역류하는 경우가 있다. 배출을 위해 방광에 모여있던 소변이 요관과 신장으로 역류하는 방광요관역류다. 방광요관역류는 소아에서 주로 발생되며 요로감염증이 있는 소아의 약 1/3에서 발견된다.방광요관역류는 신장과 방광을 이어주는 요관이 방광으로 들어가는 부위에 적절한 길이와 모양을 가진 터널을 형성시키지 못하거나 방광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데 특히 소아에서는 상부요로의 선천성 기형이나 하부요로의 폐쇄 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역시 하부요로의 폐색이나 방광기능의 이상시 나타날 수 있다.방광요관역류 자체로 특...2021.06.10 10:55
알칼로이드 성분인 피페린과 항염증, 잠재적인 암질환 퇴치 등 건강상 많은 이점을 가진 흑후추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전통의학에 후추를 사용해왔고 특히 인도에서는 월경, 귀, 코, 목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후추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흑후추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대부분 흑후추의 잠재적 건강상 이점은 '피페린'이라는 성분에서 나온다.항산화, 항염증, 항균성흑후추의 식물성분인 피페린은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다. 한 연구에 따...2021.06.10 10:50
가요 배틀 프로그램 ‘도전 꿈의 무대’ 에서 5승을 달성한 가수 최상(37세) 이 2년전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고 “숨쉬기 힘들 정도의 아픔을 경험했다,” 며 현재 이 질환으로 투병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원인모를 전신통증과 만성피로로 몸은 아픈데, 진통제도 효과가 없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통증의 원인이 없다고 한다면 주위에서 꾀병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수도 있어 환자는 답답하고 암울할 따름이다. 이와 같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다면 ‘섬유근육통’ 을 의심할 수 있다. 섬유근육통은 근육과 관절, 힘줄 등에 만성 통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어깨, 허리, 목 등 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2021.06.10 10:30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윤진 박사와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 홍효정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항암제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이용한 항암 치료 및 흉부 방사선 치료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심독성으로 인한 심장 손상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항암제 독소루비신과 흉부 방사선 치료는 유방암, 림프종 등 여러 유형의 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암 치료법으로, 심독성이 있어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아직 근본적인 예방책이나 치료제가 없어 암 치료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연구팀은 항암제 독소루비신 및 흉부 방사선 치료를 할 때 심독성으로 인한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기전을 확인하고, 심독성을 막을 수 있는 특정 물질을...2021.06.10 10:24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김다래∙양정훈 교수 연구팀이 심인성 쇼크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삽입한 에크모(ECMO, 체외막 산소 공급장치)를 심장초음파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이탈(제거)하는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동정맥 에크모는 체외막 산소화 장치로, 심폐부전이나 심정지 등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펌프를 통해 정맥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의 동맥을 통해 몸 안에 넣어주는 역할을 하며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주로 쓰인다.심장초음파는 에크모 제거를 위한 준비 상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크모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관...2021.06.10 10:18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지난 9일 원내 관절척추센터를 리모델링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보라매병원 행복관 1층에 위치한 관절척추센터는 고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수부 및 족부 등 다양한 정형외과적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정형외과 교수진과 우수한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밀하고 안전한 환자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보라매병원은 기존의 센터 공간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내원객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 센터 리모델링 확장 공사를 진행했으며, 6월 9일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하게 됐다.센터 내부는 불필요한 동선을 없애...2021.06.10 10:13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9일, 2021년「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월 7일부터 13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올해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표어(슬로건)로 정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국민들의 구강보건 확산과 구강 관리 수칙 실천을 위해 구강보건 캠페인 참여 잇기(챌린지)를 추진한다.‘당신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보여주세요’ 참여 잇기(챌린지)는 구강건강 관리 수칙 중 한 가지를 선정하여 수행하는 ...2021.06.09 18:41
지방은 이로운 기능을 하는 좋은 지방과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은 좋은 지방, 그리고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은 나쁜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좋은 지방도 종류에 따라 그 기능이 조금씩 달라 알고 먹으면 더욱 도움이 된다.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올리브유, 카놀라유, 참기름, 땅콩기름, 아보카도올리브유, 카놀라유, 참기름, 땅콩기름, 아보카도의 지방은 오메가9계의 지방산으로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분류된다. 오메가9 지방산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춘다.L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을 딱딱하고 좁게 만들어...2021.06.09 11:42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1년에 1회 이상 경험한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드물다. 가까운 약국을 찾아 그때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전부다.그러나 참기 힘들 만큼 두통이 심하거나 잦은 두통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조현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누구나 두통을 겪을 수 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두통이 지속된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두통이 뇌출혈, 뇌종양 등 뇌 질환에 의해 발병한 것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2021.06.09 11:28
초기 자궁내막암의 경우 젊은 환자들은 임신 가능성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수술로 자궁을 적출하지 않고 약물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물 치료를 오래 해도 안전하게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대연 ‧ 박정열 ‧ 이신화 교수팀(부인암팀)은 1년 동안 프로게스틴 성분의 약물로 자궁 보존 치료를 받았지만 암이 남아 있던 51명의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약 5개월 동안 약물 치료를 추가로 실시한 결과, 70%가 넘는 환자들이 임신이 가능할 정도로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9일 밝혔다.수술 대신 약물 치료를 지속하는 동안 암이 진행된 환자는 단 한 명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