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11:33
이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14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의료기기 안전 기반 구축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유경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센터장을 다년간 맡으며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 관리·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병원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의료기기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힘써 왔다.또, 이 교수는 지난해 10월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APEC 규제조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의료기기 전문교육’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 분야 발전에도 이바지했다.이유...2021.05.31 11:21
과거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렸던 조현병은 사고, 감정, 감각, 행동 등 인격 전반에 걸쳐 변화가 생기는 정신질환으로, 심한 환청이나 망상 등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을 보인다.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 초기 성인기에 발생해 오랜 기간 지속되며, 대부분 항정신병 약물로 치료한다.조현병 환자들로 인한 범죄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험한 질환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자리 잡고 있지만, 이는 약을 제대로 먹지 않거나 중단하는 등 적절히 치료받지 않은 일부 환자들의 사례이다. 최근 1~3달 간격으로 주사제를 투여해 치료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약물 복용 순응도가...2021.05.31 11:12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인 알려진 만큼 환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는 143만3778명에 달해, 전체 척추관환자의 80%를 넘어선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에 위치한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중추신경을 압박해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허리 통증과 다리의 당김·저림, 걸을 때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퇴행성 변화에 따른 만성 질환으로 기능적 소실이 서서히 오기 때문에 완치가 어렵고 재발 위험...2021.05.31 10:56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한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을 필수로 챙겨가는 곳이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멀뚱멀뚱 앉아 일을 보는 동안 잠시나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는 자칫 항문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김문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스마트폰이나 독서 등으로 좌식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혈액이 항문으로 심하게 쏠리게 해 ‘치핵’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치질의 70~80%는 치핵… 10명 중 4명은 증상 없어치핵(痔核)은 항문 점막 주위의 돌출된 혈관 덩어리를 말한다. 한자로 항문의 질병을 뜻하는 ‘치(痔)’와 덩어리의 의미를 가진 ‘핵...2021.05.31 10:47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 위험 요인이다. 흡연으로 인해 호흡기계에 나타나는 질병들 가운데 가장 심각한 건 폐암이고, 만성 기관지염·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원인이기도하다. 또 천식을 악화시키고 폐렴, 결핵의 발병률과 사망률, 코로나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을 증가시키기도 한다.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흡연율은 39.3%(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그리스(43.7%)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온종합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이승훈과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의학박사)를 통해 흡연의 폐해와 바람직한 금연 방안 ...2021.05.31 10:38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8일 구영 병원장과 권호범 치의학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각 진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2층에서 원스톱협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원스톱협진센터는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등 각 과로 분산된 진료 기능을 통합하여, 한 자리에서 토털 케어(Total care)가 가능하도록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공간이다. 각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정확한 정밀진단과 다각적인 치료 등 양질의 치과 진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센터 내부에는 내원 환자가 최소한의 동선으로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니트체어 20대와 수술실 2실, 치과 기공물 제작을 위한 기공실과 방사선촬영이 가능한 통합...2021.05.31 10:35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김태엽 교수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2년이다.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산하 세부 학회로 2014년 연구회 결성을 시작으로 2016년 학회로 발족했다.김태엽 교수는 “증가하는 노인환자 수요에 따라 관련 학문의 발전과, 교육 확대에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가 주력할 시기”라며 “임기 동안 이사진 및 위원회 조직의 확대를 통해 젊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외 유관학회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학회의 발전과 국제적 위...2021.05.28 18:00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생명을 앗아갈만큼 무서운 질환인 뇌졸중. 빠른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나 이는 한 번 발병한 사람에게 또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이와 관련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는 뇌졸중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미국 심장 협회(AHA)와 미국 뇌졸중 협회(ASA)에서는 뇌졸중이나 일과성허혈발작을 겪은 사람들은 재발을 막는데 꼭 필요한 2차 예방 지침을 전달한다. 여기에는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등 위험 요인 관리와 금연 등이 포함된다.또 이...2021.05.28 17:56
운동 타이밍과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뉴욕타임즈(Nytimes)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저녁 운동은 신진대사 증진에 아침 운동보다 더 강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연구는 지난 5월 당뇨병학에서 발표되었으며 호주 피츠로이 소재 호주 가톨릭 대학의 Mary MacKillop Institute for Health Research와 다른 기관들에 소속된 과학자들에 의해 진행됐다.연구팀은 24명의 과체중인 호주 남성들을 모집했고 유산소 운동, 콜레스테롤, 혈당 조절 등 건강의 다른 측면을 확인하고 현재의 식습관에 대해 물어본 뒤 그들에게 배달 음식을 시켜 먹게 했다.참가자들이 섭취한 식사는 약 65%의 지방으로 구성되었으며 5일 후 ...2021.05.28 14:07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맹인 환자가 광유전학 실험을 통해 부분적으로 시력을 회복하여 수백만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보도했다.전 세계 약 200만명이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은 주로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진단되며 광수용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기능저하, 세포소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망막조직의 위축이 발생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난치성 질환이기도 하다.미국 피츠버그대 안과학부 교수와 스위스 바젤대 안과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은 광유전학을 통해 세계 최초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맹인이 앞을 보게...2021.05.28 12:22
염증은 우리의 몸이 감염과 싸우고 치유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오래 지속되면 만성 염증이 되어 당뇨병이나 암 등 각종 질병에 연관을 준다. 여기에 식이요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을 비롯해 건강한 식이요법을 활용하면 염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헬스라인(Health line)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각종 허브와 향신료를 먹는 것만으로 체내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매일의 식단에 특유의 맛을 더하면서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허브와 향신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1. 생강생강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나는 향신료다. 생강은 전통 의학에서 감기, 편두통, 메스꺼움, 관절...2021.05.28 12:06
건국대병원 고영초 교수가 LG 복지재단이 선정하는 LG 의인상을 수상했다고 병원측이 밝혔다.고영초 교수는 의대 본과 재학 중이던 1973년 카톨릭학생회에 가입해 매주 서울 변두리 쪽방촌 등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진료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고영초 교수에게 무료로 진료받은 환자는 1만 5천명이 넘는다.신경외과 전문의인 고영초 교수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진단 및 수술과 같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받기 쉽지 않은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2005년경에는 정기적으로 진료하던 수두증(뇌 안에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2021.05.27 12:27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성욕 부족, 체중 증가, 고혈압, 약화 된 면역 체계, 편집증, 기분 변화, 우울증 및 일부 암, 치매, 당뇨병,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영국 공무원을 대상을 한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배에 이르렀다.미국질병관리본부(CDC)이 발표한 연령별 적정 수면시간은 영아 12~16시간, 유아 11~14시간, 미취학아동 10~13시간, 취학아동 9~12시간, 청소년과 성인은 8~10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성인 기준으로 최소 7시간 이상은 수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하지만 상당수의 성인이 충분한 수면을 겪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