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6 09:4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전공(고재원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최세영 교수) 공동연구팀이 “뇌 신호 전달을 지휘하는 핵심 단백질 PTPσ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마*의 특정 신경회로 내에서 시냅스 접착단백질 PTPσ의 새로운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여 뇌질환 치료를 위한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해마(hippocampus) : 기억의 저장과 상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영역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우울증, 자폐증, 조현병 등 대부분의 정신 질환이 뇌의 시냅스 접착단백질의 기능 이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접착단백질의 세부 기능에 대...2020.06.12 18:04
인지행동치료로 만성 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인지행동치료는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방식의 훈련을 통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원래는 우울증의 치료법으로 개발되었는데, 그 효과가 인정되어 그 적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헬스데이(healthday)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스트레스 평가 연구실(Laboratory for Stress and Research)의 조지 슬래비치 박사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협회 저널 정신의학(JAMA Psychiatry)에 게재했다.연구팀은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2020.06.12 18:00
유방암이 조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국소 유방암 여성의 5년 생존율은 99%이지만 림프절로 퍼진 환자의 경우 86%, 종양이 신체의 가장 넓은 부위에 나타난 경우 27%에 불과하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대학교의 량 쉬 박사는 ‘칩 온 칩 (lab-on-a-achip)’ 기술을 통해 혈액으로 초기 유방암과 종양을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이 만든 유리 현미경 슬라이드의 크기인 ‘EV-CLUE’는 암을 감지할 수 있는 8개의 미세분자 채널에 소량(약 2마이크로 리터)의 혈액을 주입하도록 구성돼 있다.연구팀은 암과 관련된 종양에서 방출되는 효소 'MMP14'...2020.06.12 10:11
군발두통 환자, 중증의 불안·우울증 위험도 7배·5배↑…증상 완화기에는 개선돼군발두통은 한쪽 눈 주변이나 측두부의 극심한 통증과 함께 눈물, 콧물, 코막힘, 결막충혈 등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두통이다. 통증이 시작되면 15분 이상 지속되고, 이러한 통증이 하루 8번까지 발생한다. 군발두통에는 발작이 지속되는 군발기와 증상이 완화되는 관해기를 반복하는 반복성 군발두통과, 관해기가 없거나 3개월 미만인 만성 군발두통이 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손종희 교수 공동연구팀(한국군발두통레지스트리)은 ‘군발두통에서 관해기 및 편두통 동반이 불안과 우울증에 미치...2020.06.12 10:07
대상포진은 감기몸살처럼 열이 나고 근육통이 동반된다. 감기로 오해하여 방치하면, 온몸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점점 심해지고 피부에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한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긴다. 대상포진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고 대상포진으로 확진이 되면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받는 것을 권장한다.2019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44,516명이고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61% 더 많았으며 50-6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45%를...2020.06.11 10:01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 온라인 자료 분석 결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일반인들이 온라인 상에서 가장 활발히 나눈 질문과 답변은 ‘신체적 의심 증상’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가정의학과 김열 교수팀은 포항공대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조원광 교수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유행 초기에 온라인을 통한 일반인들의 정보 교환과 심리적 불안과의 연계성을 분석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저널인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올해 1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의 온라인 자료를 활용해 일반인들 사이에 일어난 정서적 ...2020.06.10 18:48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갑작스러운 유행병 출현으로 사람들은 편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편집증은 대상에게 저의가 숨어 있다고 판단하여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증상이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학교 정신과 필립 코렛(Philip Corlett) 박사는 “세계가 예기치 않게 변할 때 사람들은 그것을 비난하면서 편집증과 같은 정신질환이 나타난다”고 말했다.실제로 기원 64년 고대 로마의 큰불이나 9.11 테러와 같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후 편집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코렛 박사는 “예상치 못한 변화는 일종의 위협이 될 수 있다. 편집증은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2020.06.09 15:04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방광염은 대장균 및 각종 세균에 요로나 방광이 감염된 상태로 여성들에게 꽤 익숙한 질환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위생 상태 불량, 및 잦은 성관계, 노화, 당뇨병, 장기간의 입원 생활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주된 원인은 짧은 요도에 있다.요도가 짧아 세균 노출이 쉬울 뿐만 아니라 임신, 출산 등이 원인이 되어 여성에게 흔한 방광염은 빈뇨, 잔뇨감, 혼탁뇨, 발열, 오한, 복통 및 소변을 볼 때마다 뻐근한 느낌, 혈뇨 등 각종 증상을 동반해 삶의 질을 급격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방광염은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을 방문, 적절한 대처를 취해야 하는데, 보통...2020.06.09 10:09
2018년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백일해는 전년 대비 208.2% 증가해 유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신생아와 영유아가 백일해 감염되어 폐렴, 호흡곤란, 저산소증 혹은 뇌 손상 및 경련 등 심각한 합병증 동반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는 100일 동안 장시간 지속해서 재채기와 기침을 할 때 나온 비말로 전파되는데 보르테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생후 2개월 미만의 신생아인 경우 스스로 백일해 면역력을 생성하기 어렵다. 백일해 예방 백신 접종은 생후 2개월 이후부터 2개원 간격으로 3회 실시하고 만 11세 이후부터는 Tdap 또는 Td 백신을 10년마다 추가로 접종해야 한다. 한국건강관...2020.06.08 19:02
전 세계적으로 통풍 환자가 약 3천 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통풍의 고통을 겪는 이들이 많다. 대표적인 대사질환으로 꼽히는 통풍은 퓨린이 대사하고 남은 부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고요산혈증에 의한 질환이다. 이렇게 혈액에 남은 요산은 관절 사이의 공간에 축적되면서 '바람만 스쳐도 아플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불러온다.퓨처리티(Futurity)는 한 연구팀이 학술지 sensors에 최소 침습성 바이오센서 시스템이 통풍 관리에 대한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고 보도했다.통풍 진단을 위해 의사들은 종종 통증의 빈도 및 위치, 그리고 염증의 심각성과 같은 임상 기준을 이용하지만...2020.06.08 14:32
현대인들에게 흔한 위장 질환 중 하나인 위궤양. 위궤양은 위, 십이지장 내부에 국소적으로 발병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소화성 궤양이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으로 불리거나 알려져 있다.위산이 위 내막을 자극하고 근육층까지 손상되는 것을 뜻하는 위궤양은 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되었거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의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한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이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위궤양은 반드시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가 병행되어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2020.06.05 13:56
유방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유방암. 이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발병할 수 있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높고 남성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의 1% 이하일 정도다.최근 여성에게 나타나는 유방암과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바로 유방암 치료제 중 하나인 '아로마타아제 억제제(AI)'와 관련된 연구다. 이는 주로 호르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나타난 유방암에 적용되는 치료제로 에스트로겐 생산을 중지시키는 등의 효과를 갖고 있어 여성 유방암 환자들이 장기간 복용하게 되는 치료제다.꽤나 오랜시간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아로마타아제 억제제(AI) 특성 상 의료진들은 문자 메시지...2020.06.05 10: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6월 4일 1차마취 적정성 평가결과 및 결과가 우수한 병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기타 > 마취마취는 환자를 한시적인 진정상태로 유도해 그 과정에서 인체 활력징후의 급격한 변동이 수반된다. 따라서, 마취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나, 현재 마취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관리수준에 대한 실태 파악은 미흡한 실정이다.마취 적정성 평가는 이러한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