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11:20
여성의 유방암 검진을 위한 엑스선 촬영(유방조영술)의 검사 시기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연구팀이 유방조영술은 40대에 진행하는 것이 유방암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퀸메리대학교의 스티븐 더피 박사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저널 에 8월 12일 자로 발표했다.앞서, 미국의 영향력 있는 기관인 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여성의 나이를 평균 50세로 보고 있다. 첫 유방조영술을 받은 다음 74세까지 2년마다 검사를 반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기관은 50세 이전에 유방조영술은 유방암을 ...2020.08.14 11:14
노화된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먹는 비타민 비오틴이 의료검사를 방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대 의학 및 병리학과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저널 8월 11일자에 발표했다.비오틴 또는 비타민 B7은 필수 영양소다. 연구팀은 종합 비타민제에 들어있는 저용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용량의 비오틴은 심장마비를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단백질 ‘트로포닌’을 측정하는 혈액 검사에서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2017년 미국식품의약국이 이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연구팀은 미국 건강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들...2020.08.14 10:23
일반적으로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은 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한 심장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려 노력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최근 이 약물들 보다 심장 건강관리에 좋은 '꽃봉오리'가 있다고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엠에스엔 라이프스타일(ms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의과대학 연구팀이케이퍼에서 발견된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이 당뇨부터 심장 부정맥, 또는 간질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절인 케이퍼에서 추출한 물질에서 케르세틴을 발견했고 이 케르세틴은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예방할 뿐...2020.08.14 10:22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자극적인 음식 섭취, 잘못된 식습관 등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있어 속쓰림 증상은 흔한 위장 장애 증상이다. 그런데 최근 전 세계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증상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메디컬엑스프레스(medicalxpress)에 의하면 오메프라졸, 에솜프라졸과 같은 일반적인 속쓰림 치료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위산이 역류하거나 속쓰림 증상 혹은 GRED 질환이 있는 미국인 5만 3000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 PPI 제제를 복용...2020.08.13 15:19
안정적이고 정교한 갑상선암 로봇 수술목 앞쪽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인 갑상선은 우리 몸의 ‘지휘자’로 불린다. 에너지 생성과 대사 조절, 체온 조절 역할을 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갑상선 결절은 성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데, 이 중 5~10%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이었다가 몇 년 새 환자가 줄기도 했으나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박경식 교수는 갑상선암의 치료 원칙은 수술이라고 힘주어 말한다.“갑상선암에는 수술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약물치료나 레이저치료 등 특별히 유효한 항암치료법이 없기 때문이죠. 진행성 갑상선암의...2020.08.13 10:58
마음의 감기라 칭하는 우울증을 앓는 엄마들의 자녀가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영국과 북아메리카 연구원들로 이뤄진 연구팀이 약 16,000개 가량의 모녀-자녀(자녀는 12살 이상) 유전자를 수집한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우울증을 경험한 산모의 자녀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우울증 발병 위험이 약 70% 정도 높은 것을 확인했다.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시된 이 연구 결과는 산모 혹은 산후에 나타나는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하지만 특이하게도 헬스...2020.08.13 10:50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협진으로 중증 고령 환자가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TAVI)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이화의료원 신상훈-강인숙 교수팀은 3개월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가슴이 답답하고 돌연 실신하는 등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고통 받던 서모 씨(79)가 이번 달 6일 TAVI시술을 받고 시술 후 3일(8월 8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TAVI 시술은 심장 내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는 질환인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대동맥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교체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동맥을 통...2020.08.13 10:09
레몬 같은 신 음식을 먹으면 입 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 된다. 신 음식은 산성을 띄는데, 산성도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가 된다. 따라서 뇌는 산성도를 희석시키기 위해 침샘을 자극하여 침의 분비를 유도한다.침샘 질환의 50% 차지침이 나올 때마다 턱이나 귀 밑이 붓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타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타석증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관에 세균, 이물질, 석회물질 등이 뭉쳐져 침의 통로를 막는 질환이다. 주로 어금니 아래에 위치한 악하선(턱밑샘)에서 흔하게 발병하며, 그 외에도 ▲이하선(귀밑샘)▲설하선(혀밑샘)에 타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타석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2020.08.12 10:25
전립선암 검사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 이와 반대로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 환자 평균 연령은 60~70대로 고령일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특성을 고려해볼 때, 노년층의 증가와 큰 연관이 있다. 조기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진단이 늦어질수록 가파르게 떨어진다.뒤늦게 진단받은 전립선암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을까?전립선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진단 시에는 초음파, MRI,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암조직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5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연령별 기대여...2020.08.12 10:1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공동 교신저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공동 교신저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공동 제1저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조기 난소부전이 생긴 40세 이하 환자 234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은 그룹의 골밀도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대상 환자를 호르몬 치료군(170명)과 치료를 하지 않는 군(64명)으로 나누고 척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24개월 동안 측정한 결과, 특히 호르몬 치료군의 요추 골밀도가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2020.08.12 10:0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팀(박시영 교수, 강태욱 교수, 정호진 교수)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산학술상을 수상했다.향산학술상은 대한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연구내용이 우수하고 학문적인 기여도가 가장 큰 논문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서, 박시영 교수팀은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로 척추외과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수년 전부터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수술이 시행되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안전...2020.08.12 09:52
일반적으로 충치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후 양치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것라 생각한다. 하지만 설탕을 굳이 많이 먹지 않아도 충치가 생길 가능성을 높이는 의외의 음식들이 밝혀져 관심을 끈다.뉴질랜드헤럴드(nzherald)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와 어린이 병원이 어린이 발달에 대한 연구에 의해 수집된 정보를 조사한 뒤 흰 빵과 쌀, 국수 그리고 몇명 아침에 섭취하는 시리얼 등과 같은 정제된 녹말이 아이들의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약 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의 치과 진료 기록과 아이들이 2살 때 수집했던 치아의 위생 및 식품 소비에 대한 정보를 참조한 것...2020.08.11 14: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5년간(‘15~’19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발생 5,023명 중 3,750명(75%)이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킴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등 난류와 그 가공식품(케이크, 계란지단 등)이 65%(3,287명)로 가장 많았고,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7%(369명), 육류 5%(243명) 순으로 조사되었다.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