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0 18:48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물리치료가 스테로이드 주사보다 효과적이라는 해외연구진의 연구가 나왔다.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소재 브룩육군의료센터 (Brooke Army Medical Center)의 물리 치료사인 게일 데일 교수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물리 치료보다 이점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헬스데이(healthday) 뉴스가 보도했다.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56세인 156명의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물리 치료를 받게 했고 다른 그룹은 1년에 최대 3회의 스테로이드인 코르티손 주사를 맞게 했다.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72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야했지만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는 상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갔다...2020.04.10 18:38
뇌졸중은 중년에 우려되는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인데, 중년에 들어선 여성이라도 생활습관만 바꾼다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구다즈 다네이 교수는 50대도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바꾸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뇌졸중이 발병하는 평균 연령은 75세다.연구팀은 여성 6만여 명의 26년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2세다.이 기간 동안 금연을 하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거나 체중감량을 한 경우 전체 뇌졸중 위험을 25%, 허혈성...2020.04.10 18:31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의 자녀에게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엘리샤 네버리아나 박사는 정신 질환이 있는 부모의 자녀는 1세 이전에 부상의 위험이 가장 높으며, 17세까지 그 위험이 이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1996년에서 2011년 사이에 태어난 스웨덴의 어린이 150만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기간 혹은 이보다 5년 앞서 정신 질환 진단을 받은 부모는 33만 명 이상이었다.1세 이전의 아이의 경우, 정신 질환이 있는 부모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부상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20.04.10 17:19
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에 각 국에서는 이 질환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핀란드 알토 대학 역시 이와 관련되어 한 가지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어떤 식으로 퍼지는지에 관한 것이다.알토 대학, 핀란드 기상 연구소, 핀란드 VTT 기술 연구 센터, 헬싱키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 속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점과 같은 실내 공간에 퍼진 작은 공기 중 바이러스 입자의 확산을 모델로 하여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은 식품점에 들어선 감염자가 진열대 사이의 가게 통로에서 기침을 하...2020.04.10 11:25
· 다수 검체 한 번에 혼합, 검사하는 방법으로, 높은 민감도유지 확인· 환자진료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감염위험군의 선별검사 목적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예정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권계철)은 여러 사람의 검체를 취합 한 번에 검사함으로서, 감염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취합검사법(Pooling) 프로토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취합검사법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 1개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시, 남은 검체로 개별 재검사 하는 방식으로, 증상은 없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 검사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원자 등 감염 위험군에서 감염 선별에 유용하다.본 프로토콜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2020.04.09 18:42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유전자 서열에 대한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 66건, 국내 연구기관 공개한 7건을 포함하여 총 73건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했는데, 이는 모두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것이다. 그 결과 바이러스의 전파력 및 병원성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또,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의 표적유전자에서도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표적유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부위로, 진단검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검사 ...2020.04.09 18: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월 9일(목), 한국파스퇴르연구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치료제, 백신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들과 만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을 신속히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단시일 내에 완료되기 어려운 커다란 도전이지만, 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산학연병이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전...2020.04.09 10:27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 사람들의 목숨을 한 순간에 앗아가기도 하는 다양한 암질환들은 질환 특성 별로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한 것도 있는 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로 개선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암질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걱정부터 앞서곤 했는데, 최근 국립암센터 이행성연구부 최용두 박사팀에 의하면 '미역'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이용한 암질환 수술 '소재'가 개발되어 화제다.이 소재가 더욱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쉽고 정확하게 암 조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수술용 근적외선 형광 표지자이기 때문인데, 이미 동물 대상 효능시험까지...2020.04.07 18:37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중 하나로 바이러스유사체* 기반 백신 후보물질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유사체(Virus Like Particle, VLP) : 유전물질이 없이 구조단백질로만 구성된 바이러스 입자로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 복제가 일어나지 않고 면역반응만 유도하는 백신 형태이번 제작된 백신 후보물질은 국립보건연구원 자체 내부과제 성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구조단백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spike) 항원을 탑재한 형태의 바이러스유사체 백신 후보물질이라고 보고하였으며,바이러스유사체 기반 백신은 바이러스 복제가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며, 상용화된 백신으...2020.04.06 10:10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유병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관심을 끈다.이 연구 결과는 갑상선 기능과 간 그리고 근로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최초의 연구로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영기 전문의가 진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2,160명을 대상으로 갑상선 혈액 검사를 분석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 동안 평균 53~83시간 일한 사람은 36~42시간 일한 사람에 비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할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근로시간이 10시간 늘어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이미 있을 가능성이 1.46배나 높아지는 ...2020.04.01 11:45
쉽게 잠재워지지 않은 코로나19 사태 속 보건복지부가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에게 의료기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질환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평소 혈압과 혈당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예비비를 편성하여 질환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특별재난지역 저소득층 만성질환자들에게 자가측정용 혈압계, 혈당계 등과 같은 의료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의료기기 지원을 받게될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경북 경산시·청도군·봉화군에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로서 최근 1년 내 고혈압 및 당뇨병 등으...2020.03.31 18:21
지난 27일 벨기에 보건당국은 반려인에게서 고양이에게로 코로나19가 전염되었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서 고양이로 전파된 첫 사례이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에 따르면 벨기에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바이러스 학자이며 연방 대변인인 Steven Van Gucht가 "해당 고양이의 주인은 북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돌아와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을 확인하였다"며 "그 뒤 약 일주일이 지나 본인의 반려 고양이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인 설사, 구토, 호흡기 문제에 시달리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고양이 주인은 즉시 리에주에 위치한 수의학과 Daniel Desmecht 박사의 연구실로 고양이의 토사물 및 대변의 샘플을...2020.03.31 11:5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불씨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이에 대한 대안을 세우기 위해 각국에서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이 최근 몇 주 동안 코로나19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로 떠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도 사용되는 약으로, 한 이론에 따르면 이 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체내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이에 미국 뉴욕과 워싱턴 주에 있는 연구원들은 해당 치료제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를 분명히 밝히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