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11:10
<h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된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에 대한 차단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전날부터 임직원 업무용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정보 유출 예방 차원에서 딥시크 차단을 임시 조치한 것에 따른 대응이다.유한양행 역시 보안 문제를 이유로 딥시크뿐만 아니라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내에서 활용하지 않고 있다.카카오헬스케어는 내부 AI 활용 정책에 따라 딥시크를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방향을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보 유출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챗GPT를 포함한 AI 관련2025.02.06 12:09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돼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2025.02.06 11:39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시지바이오(CGBIO) 및 계열사 시지메드텍(CG MedTech)과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보시스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세라믹과 결합된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이 탑재된 골대체제다. 노보시스는 외상성 상하지 급성골절 및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척추유합 수술에 사용된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세라믹이 지지대 역할로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하며, 세라믹 캐리어를 통한 서방형 방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10만 건의 수술에 노보시스가 골이식재로 사용됐다. 이 계약에 따라2025.02.06 11:35
한림제약이 2025년, 자사의 개량신약인 로디엔정의 발매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로디엔정 발매 20주년 사내 응원 PR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한림제약의 로디엔정은 한림제약의 CCB(칼슘길항제)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으로, 칼슘채널 차단제인 암로디핀 성분 중, 부작용을 나타내는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효능을 나타내는 S-암로디핀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개량신약이다. R-암로디핀을 제거해서 기존 대비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한 혈압저하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은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로디엔정은 암로디핀의 광학활성체(S-암로디핀)를 분리한 약물로 한림제약의 독자적인 광학분리기술로 자체 개발돼 S-암로디핀 오리2025.02.05 15:08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GC녹십자는 ‘헌터라제 ICV’ 치료제로 2017년 러시아, 2020년 일본, 2021년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시킨 전세계 유일한 방식의 치료법이다. 이러한 투여 방식을 통해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전달된 약물은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켜 준다.전세계 헌터증후군 환자 중 중추신경손상을 보2025.02.05 14:46
많은 이들이 ’생약성분’은 자연으로부터 유래해 화학물질 대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최근 일부 생약 성분을 포함한 완하제와 관련하여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실제로 여러 약사 등 전문가들이 생약성분이 포함된 변비 치료제의 효과성 등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있는 중에,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의 변비 치료제 브랜드 둘코락스(Dulcolax)는 변비 치료제 선택 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성은 물론,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변비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생약성분 가운데 카산트라놀(Casanthranol)은 주목할 만한 사례다. 카산트라놀2025.02.05 14:27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대원제약이 천식 치료제 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는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와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에서 판매하게 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 치료제인 ‘심비코트‘와 ‘풀미코트 레스퓰‘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생산한 제품을 공급받을 예정이며, 두 품목에 대한 유통, 마케팅, 판매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랜 기간 뛰어난 영업력을2025.02.05 14:23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지난 4일(미국 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3상 임상인 sunRIZE 연구 관련 공개 라벨군(Open-label arm) 부분에 대한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 Data Monitoring Committee)의 검토 결과와 곧 있을 중간 분석(IA)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간 분석의 목적은 주요 평가 변수(end-point)의 연구 대상자 수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공개 라벨군에는 생후 3개월에서 1년 사이의 영아 대상자 8명이 등록됐고,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에르소데투그의 안전성과 약동학을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에르소데투그는 로딩 단계에서2025.02.05 14:18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에 출시된 이후 단 2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특히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p 크게 오르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후발주자로 출시된 베그젤마가 빠른 속도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셀트리온 유럽 법인의 적극적인 직접판매(직판) 활동이2025.02.05 10:29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처방 1위에 올라섰다.5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작년 3분기 유럽에서 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9%포인트 급등한 29%를 기록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 출시 후 2년 만의 성과다.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p 올랐다.셀트리온은 2022년 10월 후발주자로 유럽에 출시된 베그젤마가 빠른 속도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유럽법인의 적극적인 직접판매(직판) 활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2020년 '램시마'(성분명 인플2025.02.04 17:28
HLB의 항암제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과 병용투여한 결과 간세포암(HCC)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을 3배 이상 연장했다는 임상 결과가 최근 종료된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공개됐다.지난 3일 HLB에 따르면 최근 수술을 통한 절제가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 중 색전술이 가능한 환자에서 TACE와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억제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임상 결과는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이번 임상 결과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절차를 진행중인 HLB가 향2025.02.04 17:25
보령이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캡슐(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포말리킨은 ‘포말리도마이드’ 성분의 제네릭 항암제로 1mg, 2mg, 3mg, 4mg의 총 4개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 오리지널과 적응증, 투여경로, 성분, 제형이 동일한 의약품은 포말리킨이 유일하다.포말리킨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되며 ‘레날리도마이드’를 포함한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레날리도마이드와 보르테조밉을 포함한 최소 두 가지 치료를 받고, 재발 또는 불응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을2025.02.04 14:38
동아에스티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듀타나 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듀타나 정은 두타스테리드 0.5㎎과 타다라필 5.0㎎의 복합제로 중등도 이상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 1일 1회 1정을 경구 복용하면 된다.동아에스티의 듀타나 정은 국내 19개 병원에서 48주간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 6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타스테리드 및 타다라필 단일제와 비교한 임상 3상에서 Total 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우월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