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10:07
평소 턱을 괴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턱을 괴는 습관은 잇몸뼈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해 뼈에 변형을 일으키며 치아의 위치를 바꿔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치아는 음식을 씹고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위이다. 그런데 부정교합이 생겨 치아의 위와 아래의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그 기능을 다하기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턱을 괴는 습관 외에도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나 혀를 내미는 습관, 한쪽으로 팔베개를 하고 자는 습관 역시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습관인데, 이러한 습관으로 발생한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부정교합을 오래 방치할 경...2021.06.23 17:42
뒷목의 통증은 현대인들에게 비교적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가라앉지 않거나 며칠 동안 지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목디스크란 경추 뼈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추간판)라는 구조물이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본래의 자리에서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자극 및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이러한 목디스크는 과거 퇴행성 변화로 인해 중장년층 이후의 연령에게서 흔하게 발견되던 것과는 달리, 최근 젊은 층의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목디스크를 예방...2021.06.23 16:11
50대 전후로 잘 발생하는 어깨 질환인 오십견의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정확하게 오십견을 일으키는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통증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다.원래는 50대 전후로 잘 발생하던 오십견은 최근 들어 40대 뿐만 아니라 30대까지도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크게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 많은 현대인들은 어깨가 굽는 등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 부족으로 어깨가 굳을 수 있다. 또한,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하려고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다.오십견...2021.06.23 14:29
사회 전반을 뒤 흔든 코로나19가 구강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주전부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먹방까지 유행을 하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소화기 건강뿐만 아니라 치아까지 무리가 가는 것이다.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는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 외에도 당분이 많아 치아를 썩게 만드는 음식, 치아에 착색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도하게 많이 먹는 폭식 자체도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 폭식으로 부담을 느낀 위에서 신물이 계속 올라올 경우 치아가 부식돼 충치를 초래할 수 있다.치아우식증이라고도 하는 충치...2021.06.23 11:05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잦은 음주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위암이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통틀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나이를 불문하고 위와 식도 역류성 질환 및 대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등의 영향으로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지며 혼밥, 혼술의 문화가 유행하고,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의 잦은 섭취로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기 어려워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위의 점막에서 시작하는 ‘위암’위암은 위에...2021.06.23 10:21
노화가 시작되면 몸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낸다. 어깨, 무릎, 허리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적지 않은 가운데 퇴행성 질환은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뼈, 인대 등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이나 통증을 동반한다.그 중에서도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무릎 사이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서 강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진행 정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되며 초, 중기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을 감소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진행 초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발병 초기...2021.06.23 09:57
신체 활동이 증가 수축기·확장기 혈압이 3-4mmHg,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3-6mg/dL , 심혈과 사망위험 36% 감소최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했다. ‘높은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1차 치료의 핵심요소로서 신체 활동 : 누가, 무엇을 어떻게?’를 주제로 한 과학적 성명(scientific statement)이다.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수축기·확장기 혈압이 3-4mmHg,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3-6mg/dL 감소한다고 한다. 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수치다. 더 나아가,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21%,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6% 낮아진다고 보고되고...2021.06.23 09:45
책상에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거나 운전을 오래해야 하는 사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반하는 사람,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허리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나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허리에 부담이 가게 돼 다양한 허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이때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는 요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출하거나 파열돼 신경에 압박을 가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의학적인 명칭으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닌...2021.06.22 14:40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출 시 꼭 착용하는 마스크.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자극으로 인해 볼 주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증 및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땀과 열기로 인해 코는 물론이고 입 주변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함께 높아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코와 입 주변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모낭염은 물론 피지분비가 증가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축축해진 마스크는 사소한 자극에도 트러블과 피부염을 일으키며 피부에 치명적이다.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선 마스크가 피부에 쓸리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2021.06.22 14:28
시간이 흐르며 찾아오는 노화는 신체 여기저기에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흔적은 특히 '얼굴'에 눈에 띄는 변화를 초래하는데,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 라인을 무너뜨리는 건 물론 볼패임, 깊고 얕은 주름 등이 그 대표적 예다.이에 최근에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리프팅 시술을 통해 세월의 흐름을 돌리려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리프팅 시술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고 많은 이들이 찾는 만큼 자칫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데, 막연히 '젊어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해당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두길 권한다.리프팅 시술은 크게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2021.06.22 11:00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기관’을 비전으로 선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생명존중과 의료선교를 윤리 강령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는데 있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을 모태로, 공식적으로 편성된 병원 예산, 기부금, 연계 외부자원 등을 기금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중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다른 병원들에서 전원 온 고난이도 중증 질환, 희귀난치질환 환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외부 사회복지단체 연계 지원금을 제외한, 병원의 자체 예산으로 지원한 자선 진료...2021.06.21 11:58
초경 이후로 폐경 나이에 이르기까지 매달 겪는 월경. 번거롭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규칙적인 월경은 이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 특히 균형 잡힌 호르몬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조차 지키기어렵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일상이 반복되는 요즘 한 두번 월경을 거르는 것은 별일 아닌 것으로 여겨지고는 한다.무월경은 일차성 무월경과 이차성 무월경으로 구분된다. 일차성 무월경은 월경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되는 나이가 지난 후에도 초경이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체질적으로 초경이 늦어지는 형태로 ‘생리적 지연’이라 하며, 시간을 두고 ...2021.06.21 11:53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우는 질염은 평균 75% 이상의 여성들이 살면서 한번씩은 꼭 겪는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관리가 소홀하면 나도 모르는 새에 찾아오는 흔한 증상이다. 그만큼 예방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질염에 걸리고 나서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여성의 질은 돌출되어 있지 않고 안쪽에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 세균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질 내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정상 세균은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질 내부의 산성도를 유지해 나쁜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