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14:19
매일 폭염주의보 문자가 올 만큼, 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 사람들은 겨드랑이, 팔, 다리, 얼굴 등 집에서 면도기로 깨끗이 제모를 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나선다. 하지만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를 할 때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 면도 후 피부가 거칠어지고 따가워지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이렇듯 일회성인 면도기로 제모를 하는 경우 시간적인 낭비도 문제지만 자칫 잘못하면 살갗에 상처가 생기기도 하며, 피부 트러블이 생겨 오톨도톨한 반점이 돋기도 한다. 때문에 요즘은 가정에서 제모를 하기 보다는 병의원을 찾아 제모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최근에는 한층...2021.07.23 11:07
뇌출혈(腦內出)은 뇌혈관의 출혈으로 생기는 뇌혈관장애다. 언어장애,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의식장애, 이완성(弛緩性) 또는 편마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뇌경색(腦梗塞)은 뇌의 혈관이 막혀서 해당 조직이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이다. 뇌출혈과 뇌경색은 빠른 치료만이 정답이다. 신속하게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 그러나 크고 작은 후유증까지 피하기는 쉽지 않다.후유증은 뇌의 손상 위치, 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심하면 반신불수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손발 저림, 시야장애, 마비, 두통 등을 보인다. 이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게 통증이다. 뇌졸중 후 통증은 마비가 발생된 부위에서 느껴진다. 팔, 다리, 복부 등을 가리지 않는다. 언...2021.07.22 16:15
50세 여성 A씨는 얼마 전부터 다리가 심하게 붓고 모래주머니를 달고 걷는 것처럼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증상에 미리 계획해둔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을 찾은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정맥류라는 질환을 진단받은 것이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 문제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혈액이 다리로 고이면서 발생하는 혈관질환이다. 오랜 시간 서서 혹은 앉아서 일하는 습관을 가진 이들에게 많이 발병하며, 이 외에도 노화, 비만, 임신, 운동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이 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특히 갱년기가 시작되는 중년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한 복부비만, ...2021.07.22 10:29
‘허리통증’은 10명 중 7명이 그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할 만큼 흔한 질병이다. 이러한 ‘허리통증’은 걷거나 뛰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일상 속 당연한 행동을 불편하게 만들며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의료비용이 가장 많이 지출되는 병 중에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알려진 질환이다.‘허리통증’은 다양한 구조적, 기능적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며 완치보다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장거리 운전, 불편한 잠자리 등이 있다. 증상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인 물리치료, 약물치료, 생활습관의 개선, 도수치료 등의 방법을 통해 통증의 개선이 가능하지만 치료시기를 미루거나 특히 다...2021.07.21 17:53
열돔 현상이 한반도를 덮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최근. 많은 이들이 더 늦기 전 '제모' 시술을 고려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모는 여름철 필수 에티켓 중 하나로 손꼽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면도기를 이용해 털을 밀거나 제모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정용 레이저 기기를 이용해 셀프 제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굳이 내원을 하지 않고도 보다 손쉽게 털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을 탑재했다고 하더라도 여러 종류의 셀프 제모는 자칫 잘못할 경우 털 제거 과정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모는 털이 제...2021.07.21 14:06
주부 양 모씨(67세)는 가까운 마트를 갈 때 걷다가 쉬기를 반복하다가 주저앉아서 쉴 때가 많았다. 거리가 가까웠지만, 마트를 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은 두 배 이상 걸렸다. 허리를 숙이고 걷게 되면 통증이 덜한 듯하여, 점점 허리가 굽어지는 것을 느꼈다. 증상이 날로 심해지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게 되었고,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척추관협착증은 노화 현상, 과도한 사용으로 척추의 퇴행성변화가 발생하면서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내 뼈, 연골이 비후되어 공간을 좁게 만들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척추 주변 조직의 노화 현상을 발생하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나 생활습관,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2021.07.21 10:33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상실하게 된 경우 치아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인공기능 치아다.그러나 임플란트가 대중화된 만큼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임플란트 수술의 실패로 임플란트가 탈락하거나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뿌리가 노출된 경우, 골 융합이 잘 되지 않은 경우 등이 그 예다.임플란트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은 주위염이라 할 수 있는데, 임플란트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구강관리 미흡한 경우, 즉 임플란트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끼이거나 잇몸 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 주변 잇몸에 임플란트 잇몸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치주병이 있는 경우에는 염증 발생...2021.07.20 15:36
부정맥은 심장박동의 이상을 뜻한다. 한자 뜻 그대로 정상이 아닌 맥이란 뜻. 심장은 체내에서 전기로 작동하는 기관이다. 정상적인 맥은 심장 내의 동방결절이라는 부분에서부터 분당 약 60회~100회의 빈도로 규칙적으로 전기가 발생되어 만들어지는데, 그렇지 않은 모든 비정상적인 맥박은 부정맥이라 통칭한다.◎ About, 부정맥 증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최영 교수는 “부정맥에는 크게 정상 맥박수보다 빨라지는 빈맥, 정상 맥박수보다 느려지는 서맥, 그리고 불규칙한 맥박을 나타내는 부정맥으로 나눌 수 있다”며 “각각의 종류별로 다양한 부정맥이 있고, 예후와 치료도 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2021.07.20 10:55
충수염, 담낭염, 탈장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복강경 수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복강경 수술이란 0.3~1cm 정도 되는 미세한 절개창을 복부에 낸 후 CO2를 넣어 공간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서 특수 카메라 및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치료법이다.전통적인 수술 방식인 개복수술과 다르게 절개창이 작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흉터 걱정도 크지 않아 미용상으로도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회복이 빠른 만큼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가 가능하고, 수술 후 호흡기 관련 합병증이나 복강 내 유착 문제가 감소되는 효과도 있어 환자가 받는 부담이 적다.다만, 미세한 구멍을 통해서 여러 가지...2021.07.20 10:52
기록적인 폭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었다. 탈모를 겪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마냥 반가워할 수 없는 계절이다.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면 탈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배출되는 땀이 많아지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은 두피 관리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머리가 축 내려앉기 십상이라 탈모 부위를 가리기 쉽지 않다. 흑채나 가발과 같은 임시방편은 청결한 두피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고, 두피 내 염증을 유발해 탈모치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모발이식 수술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병원 방문 고객 1...2021.07.20 10:16
어깨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 중 하나다.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할 때는 물론 단순히 팔을 들어올리는 사소한 동작에도 어깨 관절이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어깨 관절은 일상에는 많이 사용하는 만큼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를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힘든 상황이라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건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질환을 말한다.주로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교통사고, 타박상 등 외부적인 충격이나 퇴행성 변화...2021.07.19 16:29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인정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서울 중랑구의 녹색병원은 2003년 9월 14개과, 224병상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익 병원’을 목표로 하며, 편안한 병원, 돌보는 병원, 따뜻한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400병상 규모의 첨단시설과 21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다.민간형 공익병원을 지향하는 만큼 녹색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특히 녹색병원은 노동, 지역, 인권, 환경이라는 4가지 가치를 중점에 두고 공헌활동과 공익사업...2021.07.19 12:15
현대인 중 '목디스크(경추 추간판탈출증)‘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람이 있을까?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이나 고개를 숙인 채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과 수험생들, 이와 더불어 운전업에 종사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가정주부들까지 그 누구도 목디스크로부터 안전한 이들은 거의 없다. 심지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에게도 목디스크는 발병 위험이 있다.이 때문에 그런지 목디스크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대중적인 질환이 된 나머지 목디스크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는 이들을 찾기 드물다.목디스크란 경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되거나 탈출되어 경추신경을 압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