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 10:51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셔누가 왼쪽 눈에 망막박리 판정을 받았다.몬스타엑스는 이달 초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그런데 셔누는 앨범 준비 과정 중이던 지난달 좌안 망막박리 수술을 받아 이번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소속사 측은 "지난해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다"며 "최근 앨범 준비를 하면서 촬영 조명에 장시간 노출되었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몬스타엑스는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망막 질환은...2021.06.14 15:51
가슴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안 겪어본 성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내원,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를 본 숫자가 2019년 기준, 459만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인구 기준, 대략 10명에 1명은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에 흔한 위식도역류질환, 도대체 어떤 질환일까?◎ About, 위식도 역류질환위식도 역류질환은 말 그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한 위산이 분비가 되는데, 위 자체에는 위산으로부터 점막이 손상받지 않도록 보호 기전들이 있다. 식도에는 이러한 점막보호를 위한 기능이 따...2021.06.11 15:31
신종코로나바이러스증후군(코로나19)로 인해 등산에 취미를 붙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근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무리해서 등산을 하면 무릎 연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등산은 평지를 걷는것이 아니라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기에 많은 주의를 해야 한다. 무리하게 움직였다간 무릎 관절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모양의 섬유성 조직으로, 무릎 관절의 위, 아래 뼈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완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 경우 무릎 관절 건강에 커다란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무릎 관절의 기능이 불안해지...2021.06.11 15:21
이화의료원은 1887년 우리나라 최초 여성 전문 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에서 시작됐다. 보구여관은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과 아동을 무료로 치료해주며 의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했다.이화의료원은 그 뜻을 이어받아 지금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여성과 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연구활동에 노력을 쏟고 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여성과 아동을 돌봤던 ‘섬김과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여성과 아동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한부모 가장 여성 대상 무료 건강검진 … ‘이화 미라클 건강검진 캠페인’이화의료원의 대표적인...2021.06.11 11:48
만성위염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불규칙한 식사시간, 술, 담배, 운동부족, 스트레스 및 과로는 위장건강에 적신호를 켤 수 있으며 조기 포만감, 복부 불쾌감, 속쓰림, 가슴통증 증세를 동반한다. 이 외에도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위염이 만성화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되며, 무엇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또한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위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위염이 만성화될 경우 위 점막이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는 위축성위염이 되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위 점막에 장 점막의 상피세포가 자라나서 장상피화생으로...2021.06.10 17:08
중이염은 세균 감염 등에 의해 고막 안쪽에 물이 고이는 질환이다. 소아는 이관의 구조가 성인과 달리 짧고 굵으며, 수평으로 있어 중이염이 발생하기 쉽다. 3세 이하 소아의 60%가 한 번 이상 앓게 되며, 한 번 걸리면 반 이상은 3번 이상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영유아 청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급성 중이염은 먹먹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아이는 귀를 반복적으로 잡거나 보채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반면, 삼출성 중이염은 통증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알아채기 어렵다. 삼출성 중이염이 3개월 이상 만성화될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난청’이다...2021.06.09 14:27
최근 노안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노안은 눈 속의 수정체의 노화 또는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노화로 인해 가까이에 있는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과거에는 40대 중후반 이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노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컴퓨터, TV,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과사용이 하나의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급격한 시력저하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되어서야 안과를 찾았으나, 최근에는 시력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경...2021.06.09 11:17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목이 과하게 굴곡 되는 것을 막아주는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질환을 후종인대골화증이라고 한다. 목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 어깨, 팔, 등 특정부위에만 통증이 오는 목디스크와 달리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신경을 광범위하게 눌러 사지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척추의 앞쪽을 연결하는 ‘전종인대’, 척추의 뒤쪽을 연결하는 ‘후종인대’가 있다. 후종인대는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특히 목이 과하게 굴곡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후종인대의 경우 척수 신경과 맞닿아 있더라도...2021.06.09 10:07
35세 이상 가임기 여성 중 약 20%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자궁근종. 여성들에게 비교적 자주 발견되는 여성질환이지만 ‘근종’, ‘종양’이라는 단어로 인해 무조건 떼어내야 하는지, 자궁적출까지 해야 하는지 등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몰라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자궁에서 나타나는 양성종양이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자궁 바깥쪽으로 돌출돼 있는 경우, 자궁 안에 박혀 있는 경우, 안에 있는 공간으로 향해 자라나는 경우 등으로 구분하는데, 자궁근종은 성상이 달라 종류를 크게 구분 두지는 않는다.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궁근종이 임신 및 출산에...2021.06.08 14:15
‘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염증성 장질환의 한 종류로,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 벽의 전층을 침범하기 때문에 염증이 심한 경우 장에 구멍(천공)이 나거나 주변 장기와 샛길을 만드는 누공, 복강 내 농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또한 치루 등 항문질환도 흔히 동반하며, 만성 염증으로 인해 대장암이나 소장암의 위험도도 약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한 염증관리가 병의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 About, 크론병크론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적인 소인, 이상...2021.06.08 14:12
미국 FDA는 우여곡절끝에 2021년 6월 8일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개발한 aducanubab이라는 획기적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사용을 승인하였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사용되어 오던 치료제들은 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약물이 아니고 병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 또는 완화해주는 ‘대증 치료제’ 였다.그러나 이번에 사용이 승인된 aducanumab은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원인이며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 아밀로이드베타단백 (amyloid beta protein)를 뇌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시키는 이 약물은 병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근원적으로 병의 발생을 차단할 수 있는 ‘원인치료제’라는 점에...2021.06.08 14:07
직장인 A씨는 허리통증으로 인해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 매번 일하다가 나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오는 것도 눈치가 보여 앉은 상태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조금이라도 몸을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시적으로 괜찮아질 뿐 크게 효과는 없었다.허리를 넘어 골반까지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을 느낀 A씨는 업무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게 됐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도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야 하는 신세가 됐다. 결국 연차를 쓰고 인근 병원을 방문해 상담 및 검사를 받았고,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통증이 척추 및 골반의 균형이 많이 틀어져 생긴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2021.06.08 13:58
40대 직장인 A씨는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도중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 변기가 붉은색으로 변한 것이다. 며칠 전부터 아랫배에 콕콕 쑤시는 통증이 일어나긴 했지만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넘어갔는데, 혈뇨가 나오는 것을 보고 나니 몸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음을 직감했다.정상적인 소변은 맑은 투명색이나 옅은 노란색을 띠고 있다. 물론 섭취한 음식이나 약물 등에 의해 소변의 색깔이 다르게 변할 수도 있지만, 별다른 음식 섭취나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음에도 소변이 붉은색을 띠고 핏덩어리까지 나오게 된다면 '혈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혈뇨란 말 그대로 소변에 적혈구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