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 14:06
과거와 달리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녀의 최종 키는 물론 성장의 속도가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또래보다 키가 작은 경우 부모들은 아직 성장기에 있지만 얼마큼 더 성장 가능성이 있을지 가늠할 수 없어 불안해한다.일반적으로 혈액검사에서 성장호르몬이 정상 범위보다 적은 아이, 즉 키가 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같은 연령, 성별의 아이들 100명 중 3번째 이하인 아이, X-ray 검사상 뼈나이가 2살 정도 어린 경우 성장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키 성장은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영향을 받지만 이외에도 충분한 영양 공급, 운동, 수면습관, 스트레스 등 성장환경의...2024.01.24 16:51
치아는 저작 기능은 물론 정확한 발음을 돕는 기능적 역할과 밝은 인상을 나타내는 심미적 역할을 한다. 더불어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치아는 한 번 손상되거나 상실되는 경우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전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하지만 노화 또는 불가피한 사고로 인한 치아의 상실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심미성은 물론 저작 및 고정력이 뛰어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임플란트 시술은 비어 있는 잇몸뼈에 일정 크기의 구멍을 낸 뒤 인공치근을 식립 한...2024.01.24 14:17
시력교정술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시력을 교정해주는 수술이다. 이는 국내에 도입된 지 30여 년이 지난 수술로 매년 20만명이 넘게 받을 정도로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잡았다.그러나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다고 누구나 원하는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근시 정도, 각막 두께에 따라 적합한 수술은 달라지며 수술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특히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고도난시가 있거나 각막 두께가 얇다면 시력교정술 시 주의가 필요하다. 눈이 나쁘면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양이 많아지는데 수술 후 각막 보존량이 부족하면 각막이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 하는 각막확장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이...2024.01.23 11:43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앞이 뿌옇게 변하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백내장은 노안 증상과 함께 나타나거나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백내장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젊은 사람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백내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안약이나 먹는 약으로 백내장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도 있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회복되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이 느껴질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기존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그런데 일반 인공수정체를 사용한 백내장 수술은 근시와 ...2024.01.23 10:46
어린이 시기는 한창 성장기이기 때문에 잘 먹고, 잘 놀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학습 효과도 우수해 조기 영어 교육을 하며 아이를 더 똑똑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도 많다. 이처럼 무엇이든 먼저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는데 그 중에서 바로 ‘치아교정’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야기할 수 있어 이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들이 많다.치아교정은 성인기보다 어린이 시기에 진행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아직 치아나 치열, 주변 골격 등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교정을 하게 되면 치아 배열과 골격 등의 올바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이 길어지거나 주걱턱, 무턱, 부정교합 등과 같은 문제...2024.01.23 10:10
새해가 되면 첫해를 보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자 해돋이 산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건강 관리를 목표로 삼고 꾸준한 등산을 실천하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철 산행은 초보자는 물론 숙련된 등산 마니아도 부상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은 다양하지만 족부 부상이 흔하다. 발목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하중 받는 관절이다.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 주변 인대조직과 발목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추위로 운동 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등산을 하다보면 염좌가 발생하기 쉽다.발목 염좌는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리는 상황이 반복되면 관절의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가 외부...2024.01.22 16:47
평소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사람들도 노년기까지 자기 치아를 온전히 보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잇몸과 치아 경계인 치경부에는 인대조직이 없어서 그 사이가 항상 열려 있는데, 잇몸이 약해지면 치경부가 느슨해지면서 이곳으로 세균이 침투해 치주질환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이에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 대부분이 최소 1개 이상의 치아를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만약 잇몸질환, 충치 등으로 치아를 상실했다면 가급적 빨리 자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를 받아야 주변 치아 및 골격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임플란트가 대표적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인공 보철물로 대...2024.01.19 12:28
은행에서 근무하는 양 씨(24세, 여성)는 이직을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했다. 새로운 회사의 첫 출근까지 2주가 남은 김에 10년 넘게 써온 안경을 벗고 새로운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다. 특히, 양 씨는 은행 근무 시 고객을 응대할 때 마스크와 안경을 동시에 착용해야 했는데, 종종 안경 알에 김이 서려 업무에 지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의료기관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은 뒤, 양 씨는 '스마일프로'를 받기로 했다.양 씨가 받는 스마일프로는 스마일라식에서 한 단계 진보된 시력교정술로, 수술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마일라식과 동일한 원리를 지닌다.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표면을 열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2024.01.19 11:52
반려동물이 절뚝거리는다는 이유로 외과 전문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염증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슬개골탈구, 십자인대파열, 고관절 질환 등이 원인이다. 강아지,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LCPD, Legg-Calve-pethes Disease)’와 ‘고관절이형성증(Hip dysplasia)’이다.고관절은 크게 허벅지뼈인 대퇴골과 엉덩이뼈인 골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퇴골의 머리 부분인 대퇴골두에는 많은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을 통해 혈액과 산소, 영양소를 공급해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대퇴골두가 손상되고 괴사가 진행되는데 이를 대퇴골두무...2024.01.19 11:18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대다수 구강 질환은 통증, 치아의 저작기능이나 발음 기능의 저하, 치열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치아 상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눈으로 보기에 깨끗한 치아도 ‘치면세균막’에 덮여 있을 수 있어 구석구석 칫솔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면세균막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섞여 있는 얇은 막이다. 치면세균막이 오래 유지될수록 세균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점차 독소를 더 많이 내뿜는 나쁜 세균 집단의 비율이 늘어난다. 치면세균막이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점차 치아와 잇몸 사이 공간으로 들어가...2024.01.19 10:49
최근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51만 326명이었다가 매년 약 8%씩 증가해, 2021년 한 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70만 9,233명에 이를 정도로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이상 많고,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 71.4%에 달한다.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불충분한 휴식, 이로 인해 나날이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는 듯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었다가도 중간 중간 자주 깨는 불면증이 발생한다. 잠을 못자다보니 신경은 더욱 ...2024.01.18 17:02
최근 눈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반복되고 있는데다 겨울 특유의 낮은 기온과 찬바람까지 더해져 외출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무엇보다도 옷차림을 단단히 해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핫팩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에 직접 닿거나 너무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본적으로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있거나 보온기능이 잘 갖춰진 외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게다가 숏패딩 등이 유행하면서 상체는 옷으로 따뜻함을 유지하지만 하체는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기모 레깅스를 여러 벌 겹쳐 있거나 그 위에 바지를 겹쳐 입는 패션을 즐기는 ...2024.01.17 17:06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낯선 용어도 아니다.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는 용어는 정신의학계에서 사용하는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주변의 도움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고 있다.최근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우리나라를 비롯 대만,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은둔 청년이 2021년 기준 53만 8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33만 4000명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20만 명이 늘었다고 한다. 은둔형 외톨이는 취업 실패, 학업 중단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