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11:26
갱년기를 맞은 중장년층 여성들은 잠에 들기 힘들 만큼 매일 온 몸이 쑤시고 아픈 느낌을 받기 쉽다. 파스를 붙여 통증을 잠재우거나 근육통 약을 먹어 피할 수 있지만 심각한 통증으로 이어질 경우 만성 질환을 넘어 정신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통증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면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으로는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척추전방전위증’이라는 질환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40~50대 중장년층,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척추탈위증, 척추 미끄럼증이라고도 부른다.척추전방전위증은 중년 ...2023.04.03 10:42
지구 온난화로 인해 봄철 꽃가루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봄이 괴로운 사람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넘치는 꽃가루로 인한 기관지 천식 증상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이다.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중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10명 중 1명을 차지할 정도다.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기관지질환으로 볼 수 있다. 연령대별 유병률은 소아 때가 가장 흔하며,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다가 최근에는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봄철 꽃가루 항원으로 흔한 것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대표적인 풍매화...2023.03.31 17:22
유아기 때 유치가 빠지면서 28개의 영구치가 순차적으로 자라나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성장기 영구치에는 깊은 홈과 굴곡이 많고 특히 어금니에 이러한 굴곡은 더 뚜렷하게 관찰이 된다. 이런 홈이나 굴곡 부분에는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이기 쉽고, 양치로도 쉽게 제거가 어려워서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때문에 성장기를 거치는 어린 아이들의 구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 하지만 보호자가 도와주는 구강 관리는 어느 정도 한계점이 따른다. 잘못된 양치 습관을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는 어려운 것인데, 만약 이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 및 부모님들이 있다면 충치 예방 및 구강...2023.03.31 16:28
환절기에는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존 계절 환경에 적응했던 피부가 갑작스러운 온도 및 습도 변화로 피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이다.아토피는 가려움과 피부 건조증 외에 각질과 염증 등을 동반하기도 하며 환자에 따라 비염, 천식,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또한 2차 감염으로 인해 심한 열감,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자신감 하락으로 대인 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조기에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괴로움을 호소...2023.03.31 15:30
녹내장이란 안구 내의 압력이 서서히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가 좁아지는 병이다. 녹내장은 방수(눈 속의 영양을 담당하는 액체)가 배출되는 길이 좁은 경우, 또는 방수의 과잉생산으로 눈 속에 방수가 많이 고이게 되어 압력이 올라가게 되어 발병하는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가능성이 있다.과거에는 녹내장을 높은 안압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의했으나, 요즘은 안압의 고저와 관계없이 시신경 손상이 생겨 시야 장애를 갖는 질환군으로 정의하고 있다.시신경 손상 과정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고 또 발병 초기엔 특별한 증상도 없어 많은 사람이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2023.03.31 14:22
야외운동, 등산 등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관절 부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우내 굳어 있던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 중 넘어지거나 부상이 발생하면서 반월상연골파열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반월상연골판은 대퇴골과 경골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반달모양의 연골판이다. 연골판은 과격한 활동이나 운동 중에 무릎이 뒤틀리면서 발생하게 되고, 무릎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무릎과 무릎 사이에 관절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반달 모양 구조물인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활동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골격의 원활한 움직...2023.03.31 12:00
올해 2월,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농구선수 김영희씨의 별세소식이 전해졌다. 김영희씨는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한 성장호르몬의 과도한 분비 때문에 신체와 장기가 커지는 말단비대증 진단을 받고 30년 이상 투병했다고 하며, 치료 비용으로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뇌하수체는 두뇌내 거의 정중앙부에 위치하는 뇌조직으로, 약 1cm 미만의 작은 크기이나 전신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발달부터 신체 대사, 임신과 출산, 수유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생리적 활동에 관여한다.이러한 뇌하수체에서 생기는 ‘뇌하수체 종양’은 10만명 당 약 3명의 발생률...2023.03.31 11:07
대장암의 국내 환자가 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해외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20~49세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특히 최근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추세다.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환경 등이 꼽히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 진단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이다.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선암)으로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한다. 결장에 생기는 경우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경우는 직장암이라 하며 이를 통칭해 대장암이라고 부른다. 대장암의 증상은 혈변, 변비, 설...2023.03.31 09:56
강아지, 고양이도 사람처럼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교가 많은 아이들도 있고 활발한 아이들도 있고 소심한 아이들도 있다. 반려동물의 성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주변 환경과 보호자이다. 올바르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는 반려동물은 잦은 짖음, 배변 실수, 공격성, 하울링, 구토, 설사 등의 비정상적인 모습과 행동을 보인다. 이 모든 증상의 대부분은 분리불안에서 시작된다.분리불안은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보호자와 애착도가 높은 반려견에게 나타난다. 강아지는 원래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남겨졌을 때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일반적으로 ...2023.03.30 15:22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에 발생하는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유전적 요인이나, 과체중, 과거 관절의 부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마모되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무릎 연골은 탄력적이고 단단하여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뼈를 보호한다. 또한 우리가 앉고, 걷고, 무릎을 폈다 굽히는 관절 운동을 할 때마다 뼈끼리의 마찰을 줄여 매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하지만 연골은 지우개처럼 많이 쓸수록 닳게 되는데 자연 회복 능력이 없기 때문에 손상이 시작되면 갈수록 부위가 점점 광범위해지면서 연골의 기능을 잃게 된다. 결국엔 연골이...2023.03.30 10:15
치아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상실하였다면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식립체를 잇몸뼈에 심어 고정력을 낼 수 있도록 하며, 중간 기둥에 해당하는 지대주와 보철물로 그 형태를 완성한다.이러한 시술 방법은 개인에 따라 그 과정과 치료기간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치아가 탈락된 원인과 식립 개수, 위치, 치조골의 상태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즉 치아상태를 면밀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임플란트 시술 전에는 환자의 구강 건강을 다각도로 파악하여 맞춤치료를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특히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뼈의 상태를 세밀하게 진단하여 치료 방향을 결...2023.03.30 09:53
지난 20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비롯한 마트, 역사 내 개방형 약국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3년 여 만에 마스트 착용이 의무에서 선택으로 바뀌면서 구강 위생 및 치아 미용 관련 수요가 급증했다. 전동칫솔 등의 구강용품 판매량이 급등하는가 하면 구취, 변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치과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사 직수 후 칫솔질, 치간칫솔, 가글 등을 꼼꼼히 해야 한다. 만약 아무리 관리를 해도 구취와 변색이 개선되지 않고 치아 사이에 검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해야 한다.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은과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치아 주위조직에 나타나는 것으로, 치은...2023.03.29 17:26
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일교차가 심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각종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대표적인 여성질환 중 하나인 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성의 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더 자주 발생한다. 질염에 걸리면 악취가 나거나 질 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심해지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제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환절기에 잘 나타나는 질염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원인균에 감염되거나 면역력 저하, 과도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