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12:20
추운 겨울철은 흔히 ‘탈모의 계절’로 불린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부터 5년간 탈모의 분기별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2분기가 가장 적었고, 4분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에 1만2453명으로 탈모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다.이처럼 12월에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춥고 건조한 날씨와 관련이 있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건조해서 가려움증, 지루성 두피염 등 각종 두피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신진대사까지 둔화돼 다른 계절보다 모발 탈락 양이 증가한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각질, 비듬이 더 잘 생기게 되며 탈모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매서운 겨울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자를 자주 쓰는 습관도 겨...2021.12.23 11:10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면 ‘요로결석’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평소 수분 섭취에 소홀하거나 육류와 짠 음식을 즐기는 20~40대 남성이라면 더욱 그렇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같은 잔뇨감 또한 요로결석의 증상 중 하나이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불시에 찾아오는 요로결석. 그 원인과 치료법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요로결석은 요로계에 결석(돌)을 만드는 성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부족해 만들어진 결석을 의미한다.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꽉 막아 참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통증을 유발하는데다 혈뇨, 오심, 토까지 일으킨다. 통증 없이 빈뇨, ...2021.12.23 10:11
사마귀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으로 인해 표피의 과다한 증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사마귀의 종류는 다양한데 가장 흔하게 발병되는 심상성사마귀부터 족저(발바닥)사마귀, 편평사마귀, 성기사마귀 등의 종류가 있다.편평사마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사마귀인 심상성사마귀와는 아주 다르게 생겼다. 심상성사마귀는 겉으로 툭 튀어나와 있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면서 약간 딱딱한 반면, 편평사마귀는 2-4mm정도로 크기가 작고 표면이 약간 융기되어 편평한 구진을 이룬다. 또한 색깔도 초기에는 살색을 띄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기도 하다.호발되는 부위가 얼굴, 목 등이기 때문에 좁쌀여드름이나 비립종, 한관종, 표피샘증식증...2021.12.23 10:01
추운 겨울에는 어깨가 움츠러들고 등이 굽어서 평소보다 더욱 어깨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어깨를 잘 움직이지 않고 계속 등을 굽히고 있으면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이다.또한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 뿐만 아니라 인대도 수축을 하게 되고 원인 없이 통증이 지속될 때가 있는데, 통증 뿐만 아니라 팔을 들어올리기 힘든 운동 제한까지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관절낭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십견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행동 반경에 제약이 생겨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감는 동작도 어려워질 수 있으며 야간통이 심해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어깨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움직이지...2021.12.22 13:46
겨울에는 찬바람과 함께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유독 겨울만 되면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기침은 여러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신호이다. 그러나 기침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기라고 판단하는 것은 오산이다. 기침은 호흡기 질환 외에도 여러 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역류성식도염은 위에서 소화되어야 하는 내용물이 내려가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식도 아래쪽에는 음식물이 위쪽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조절해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위치하고 있다. 이 부위...2021.12.22 11:38
임플란트 시술 후 염증이 나타나 고통을 받는 환자 사례가 존재한다.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일상생활 속 커다란 불편을 겪는 것이다. 특히 임플란트 자리에 발생한 염증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껴 약물에 의존하는 사례 역시 많다. 이러한 임플란트 부작용 발생 이유는 무엇일까?임플란트 시술은 인체에 생체 친화적인 티타늄을 주요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골 유착을 위해 치아와 유사한 원리의 고정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인데 이는 튼튼한 저작 기능을 구현하는 원동력이다. 임플란트 기둥과 그 위에 얹는 크라운의 경우 유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 치아처럼 충치로...2021.12.21 16:24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신체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릎 염증이 콜레스테롤 수치 등 비만일수록 늘어나는 것이 밝혀진 바 있는 가운데 평상 시 꾸준한 운동의 기회가 적고, 노화가 지속된다면 더욱 ‘관절염’을 앓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손상된 연골은 스스로 재생이 어려운 만큼 통증이 이미 심각화 된 말기 환자들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통한 개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수술 시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하는 것이 중요한데 수술 전 환자 무릎 모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최근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공관절 및 수술 도구를 제작...2021.12.21 15:50
옛날부터 좌식생활을 오래 해 온 한국인은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하는 게 익숙하다. 하지만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직장인의 경우 잦은 야근까지 고려하면 매일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앉아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이 또한 허리 통증이 극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다리를 꼬거나 삐딱하게 않는 등 잘못된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렇게 바르지 못한 자세가 장시간 유지된다면 척추 배열이 틀어지고 변형돼 추간판 탈출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른바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이다.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다. 이외에도 탈출한 디...2021.12.21 15:20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요즘, 기온에 민감한 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할 때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은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뇌졸중은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1998년~2009년 통계청 자료)이며 제때 치료를 못 할 시 후유증이나 합병증으로 인해 크나큰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 만큼, 날이 추워지는 이맘때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특히 시니어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지게 되어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2021.12.21 14:02
지난 주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영하권 기온과 짧은 시간 내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 빙판길이 생겼다. 겨울철에 일어나는 골절은 주로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발생한다.가벼운 낙상으로도 손목 골절, 고관절 골절, 척추 압박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넘어질 때 순간적으로 팔을 짚거나, 엉덩방아를 찧으면 자신의 몸무게가 해당 부위에 그대로 실리게 되고, 원위 요·척골, 근위 대퇴골, 척추체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이다.또 골절이 발생하려면 고에너지 손상이 필요한데 겨울철에는 강추위에는 옷을 두껍게 입다 보니 행동이 둔하고, 눈이 덮여 원래의 지형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발을 헛디디거나 빙판길에 미끄러...2021.12.21 11:02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현대인들에게 눈의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과거 백내장, 노안 등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 여겼으나, 이제는 중년층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종종 호소하고 있다.그렇다면, 노안과 백내장은 어떤 점이 다를까. 노안은 수정체가 탄력을 잃으면서 주로 근거리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책이나 신문을 볼 때 거리가 멀어진다면 노안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반면,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고 혼탁해져 발생한다.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고 굳어지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제대로 투과시키지 못해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주요 증상은 사물을...2021.12.21 10:58
출산을 경험한 여성, 폐경 이후의 여성이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골다공증’이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으로는 파악하지 못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어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뼈는 칼슘, 인 등의 물질로 구성돼 있는데, 오래된 뼈 조직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양이 새롭게 보충되는 조직보다 많아지면 골다공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특히 여성들은 폐경기에 이 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들어 뼈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고, 골다공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폐경기를 거치고 난 5~10년 동안에는 골밀도가...2021.12.21 10:23
신체 중 남들에게 보이기 힘든 부위에 문제가 나타나면 대개는 이를 부끄럽게 여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지 병원에 쉽게 내원하지 못하고 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대표적인 예로 항문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 이러한 일이 많으며 이는 추운 겨울철,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매우 안 좋은 대처라 할 수 있다.항문은 혈관이 모여 있는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때에는 항문 주변 혈관이 수축되기 쉬워 상태가 더 악화되고 결국 수술을 진행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항문 질환 중 대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