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10:11
반려동물과 생활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위생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귀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강아지나 고양이 귀에서 발생하는 질병은 귀진드기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발생되기도 한다. 세균과 곰팡이는 과하게 증식할 시 귓바퀴 또는 외이도에 염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반려견 · 반려묘의 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귀를 계속 긁고 머리를 흔드는 행동을 보인다면 귀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귓병으로 인해 동물병원을 찾는 아이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병은 바로 외이염이다. 외이염은 외이도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 것인데, 외이도는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외이염...2022.07.14 18:23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중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어 들고 고개를 꼿꼿하게 세운 자세를 취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다. 대부분 사람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어깨를 둥글게 말고 자신의 눈높이보다 아래에 있는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해 있다. 한참 동안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기지개라도 켜려 하면 그제야 잊고 있던 목의 통증과 어깨의 뻐근함이 밀려온다.스스로 점검해보는 라운드 숄더 증상(1) 손등 방향 - 라운드 숄더를 점검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손에 힘을 완전히 풀고 거울을 바라봤을 때 손등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손등이 거울을 향해 정면을 보고 있다면 라운드 숄더일 가능성이 높다. 완전한 정면이 아니더...2022.07.14 14:34
뇌졸중, 즉, 뇌혈관 질환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암을 제외하면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이렇게 무서운 이유는 신경조직 중 하나인 뇌세포는 다른 조직과는 달리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발생하고 나면 치료를 잘 하더라도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장애로 인하여 추가적인 합병증이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뇌경색은 막힌 혈관을 빨리 개통시켜주면 뇌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어서 혹시나 발생하더라도 휴유증을 줄여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뇌출...2022.07.14 11:21
몸은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는다. 현재 근골격계 통증을 겪고 있다면, 나의 평소 습관 및 자세가 어떤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 등은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증상이 상황 발생에 의해서 갑자기 나타나거나 심각해지고 나서야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여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초기에 개선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할 수 있다. 인체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현대인의 올바르지 않는 자세를 통해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지고 수핵이 뒤로 밀리게 되어서 후방 섬유륜이 점차 손상을 입다가 결국 디스크가 찢어지고 디...2022.07.14 10:57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 그대로 ‘B형 간염’이라 부른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대표적인 예로 출산 시 산모와 신생아 사이의 수직 감염, 성관계를 통한 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는 경우, 피부 등의 상처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타액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식기류나 술잔 공유를 통한 감염은 적다. 하지만 입안에 상처가 있는 B형 간염 환자의 식기류나 술잔을 공유했을 때는 드물지만 혈액이 섞인 타액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B형 간염 이외에도 간염은 A형부터 E형까지 다섯 종류가 있다. 우...2022.07.14 10:08
콧물은 주로 겨울과 환절기에 많이 보인다. 그러나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도 콧물이 자주 흐르고,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또 이때는 목이물감과 콧속 냄새도 느껴지는 사례도 심심찮다.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고, 목 이물감과 헛기침이 있는 대표적 질환이 후비루증후군이다. 후비루가 심하면 구취도 풍길 수 있다. 후비루증후군은 콧물이 배출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 목 뒤로 넘어가며 발생한다. 주로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심해진다.그런데 요즘에는 섭씨 30도 전후의 한 여름에도 후비루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 오히려 더 생기는 경향도 있다. 에어컨 사용 등으로 체온의 불균형, 면역력 저하...2022.07.14 10:06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거나 배변 후 잔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신경이 예민한 경우도 있지만 질환으로 인한 게 대부분이다. 배변은 하루 1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잔변감이 있으면 하루에 몇 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릴 수밖에 없다. 몇 차례 배변을 해도 속이 시원하지도 않다.배변은 배설물이 직장과 항문의 감각기관을 자극하면서 이뤄진다. 뇌에서 감각을 인지하면서 배변욕구가 작동한다. 그런데 직장과 항문의 신경은 대변이 아닌 다른 물질의 압력에 의해 자극될 수가 있다. 이 경우 배변을 했어도 두뇌는 잔변감을 느끼게 된다.대표적인 게 복부팽만감과 설사, 변비를 일으키는 과민성장증후군이다. 또 치질도 잔변감 유발 요인...2022.07.14 10:00
여름은 치질 환자에게는 고역이다. 고온다습한 환경 탓이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으면 항문 혈관이 확장된다. 항문 부위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도 떨어지고, 땀도 많이 흘린다. 이로 인해 치질이 악화되기 쉽다. 변비 발생 빈도도 높아진다.치질은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해마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60만 명이 넘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9년에는 약 64만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년 기준), 2020년에는 약 61만 3000명이 의료기관을 찾았다.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 돌출되거나 출혈을 보이는 증상이다. 치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먼저, 치핵으로 혈관이 결합조직과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된다. 다음은 항문이 찢어지는...2022.07.14 09:49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노폐물은 여러 경로로 배출되며, 이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질환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방광염으로 세균을 비롯한 여러 이유로 방광 내벽이 손상되고 자극을 받게 된다. 그 결과 원활한 배뇨가 힘들어지면서 일상에서도 불편으로 초래하는 것이다.방광염은 환자의 90% 이상이 여성일 만큼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데, 이는 남성과 여성의 신체구조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은 편이라, 요도와 항문과의 거리가 남성에 비해 가깝다. 그 결과 항문과 관련한 여러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런 세균이 방과에 침투하면서 해당 질환이 발...2022.07.13 15:14
이제는 걸려본 적 없는 사람 찾는 것이 더 힘든 코로나19, 무사히 치료되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이후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각 또는 후각의 상실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브레인포그(Brain Fog)’인데, 이는 머릿속에 안개가 가득 껴 있는 것처럼 하루 종일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브레인포그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우울증 또는 치매와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집중력 감소, 기억력 저하, 피로감, 우울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일종의 증상 복합상태로 코로나19 회복 이후 불면증, 두통, 활력 저하나 무기력감, 건망증, 집중력 저하, 그리고 약간의 우울감 등의 ...2022.07.12 16:08
30대 중반 직장인 A 씨는 요즘 들어 불쑥 올라오는 화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다. 약 2년간 지속됐던 재택근무가 끝나고, 대면 업무로 전환되면서 평소 불편했던 상사와 대면할 일이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롭게 주어진 프로젝트로 압박감까지 더해지면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는 등 고생하고 있다.A 씨처럼 대면 업무로 전환된 후 화병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화병은 회사, 학교, 가정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울화가 해소되지 못하고 쌓여 열의 성질로 변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한국인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다.문제는 화병을 그저 일시적으...2022.07.12 14:32
팔과 어깨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일상생활에서 팔을 무리해서 쓰는 사람은 팔꿈치에 만성적인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는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골프선수와 테니스선수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는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의 염증 발생 및 손상으로 발생한다. 이 부위는 혈류 공급이 적은 저혈구간이기 때문에 증세가 시작되면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가 발생하면 팔꿈치가 욱신거리고, 팔을 비틀거나...2022.07.12 14:25
잠시 주춤했던 장마가 다시 시작하면서 당분간 집중호우와 찜통더위로 날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맘때쯤이면 유독 ‘삭신이 쑤시고 시리다’는 어르신이 급증한다. 이러한 신체의 변화로 어떤 이들은 ‘비가 오겠구나’하고 궂은 날씨를 예측하기도 한다. 실제로 관절 내부는 외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2008년 존스 홉킨스 건강정보보고서에 따르면 관절 안에 염증이 있는 사람일수록 궂은 날씨 기압과 습도 변화에 통증이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압과 기온은 낮을수록 습도는 높을수록 관절 내부의 기압은 상승한다. 이에 따라 관절막이 팽창해져 부종이 심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