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10:48
강릉시가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이 서비스는 강릉시가 지난 2025년 5월부터 시행 중인 복지 연계 사업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우려가 있는 대상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 및 폭염 대응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현재까지 총 130명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생필품이 전달되었으며, 회당 평균 10건가량의 위기 징후가 확인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지원이나 의료·정서지원 등 맞춤형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강2025.07.21 10:46
울산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식중독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상반기 울산시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총 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 대비 50%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다. 특히 모든 발생 사례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세균성 식중독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이 같은 성과는 울산시가 도입한 계절별 맞춤형 식중독 감시체계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울산시는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두고, 4월부터는 기온 상승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울산보건환경연구2025.07.21 10:44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이 이민정책의 지역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전국 연구기관과 손잡았다.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8일,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열린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이민정책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주최하고 이민정책연구원이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광역 단위 지역연구원의 기관장과 이민정책 연구자,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이민정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이민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중앙과 지자체의 이민정책2025.07.21 10:41
부여군이 여름철 급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보건교사와 급식업무 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살모넬라, 비브리오패혈증, 병원성 대장균 등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수인성 질환의 특성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급식시설 위생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2025.07.21 10:36
구미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온라인 심리지원 플랫폼 ‘마음돌봄공간’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마음돌봄공간’은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전용 플랫폼으로, 시민 누구나 접속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자가진단하고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 플랫폼은 마인드 네비게이션(맞춤형 정신건강 길잡이), 마음돌봄방법(응급처치 키트), 자가검진, 정신건강정보, 정신건강 상담기관 안내, 메타버스 상담실 등 총 6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생애주기, 스트레스 요인, 정신과적 증상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정보를 안내하고,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적합한 상담 및 전문기관으로의 연계도 지원한2025.07.21 10:34
동해시 북삼동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꿈꾸는 공부방’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희·심진숙)는 지난 17일 북삼동 관내 가정을 방문해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꿈꾸는 공부방’은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북삼동 지역특화 사업으로, 초·중·고교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침대, 의자, 책상, 서랍장 등 학습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해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낙후된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와 자존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학습 공간이2025.07.21 10:28
정읍시가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자살예방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정읍시는 지난 17일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정읍시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살예방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위원 임명식과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읍시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사업 추진 내용 공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 현안과 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정읍시 자살예방위원회는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김용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성백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25.07.21 10:27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2023년 최신 자료를 21일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연계율 97.5%로, 총 6567명의 사망자가 포함돼 높은 신뢰도를 갖췄다.이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통계청 자료 연계에 동의한 이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건강행태나 만성질환 등이 사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할 수 있어 보건의료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주요 사망 원인은 암(29.9%), 심혈관계 질환(21.1%), 호흡기 질환(12.5%)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연계자료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 후에는 질병청의2025.07.21 10:24
홈플러스가 신내점 부동산 매각 대금을 활용해 메리츠증권 대출금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이번 조치로 회생채권 총액이 줄어들며 현재 진행 중인 M&A 절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전부터 진행 중이던 신내점 매각 계약이 지난 15일 완료됨에 따라, 매각 잔금 중 515억 원을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금으로 납입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금은 사전에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변제 허가를 받아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회생절차 내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홈플2025.07.21 10:14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충청남도 아산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충남 아산 지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누적 강수량 373mm를 기록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벼 재배 면적 570헥타르가 침수됐고, 축산 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강 행장은 이날 농기계 수리판매 업체인 ㈜농업지킴이를 비롯해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2025.07.21 10:11
KB국민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4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과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성장산업 및 에너지 전환·산업 고도화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총 50억 원(특별출연 40억 원, 보증료지원 10억 원)을 출연하며,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향후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포인트 인하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매년 0.5%포인2025.07.21 10:08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주를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재원 16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대출 금리 연 2.0%포인트를 지원해2025.07.21 10:05
하나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하나은행은 2025년 하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37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상반기 출연한 565억 원(보증한도 9028억 원)에 이은 추가 조치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증비율 90% 이상의 우대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지원은 자금 조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폐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