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요양병원(병원장 이윤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0년 10~12월 진료분에 대한 2020년(2주기 2차)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는 진료영역 중심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입원환자의 건강 상태 유지와 개선 등을 확인하고, 요양병원의 자율적인 질 개선 유도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등급 기관은 1,423개 요양병원 중 145개소(10.5%)이며,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병원은 전국에 66개소이다.

이윤재 병원장은 “정부 기관이 공인한 진료 서비스 및 의료의 품질관리에 1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진료에 충실한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에 공헌하며, 양한방 협진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와 환자분들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사랑이 가득한 세계로 요양병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