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울산 복지시설 4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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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울산 복지시설 4곳 지원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10-30 14:08

[Hinews 하이뉴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공업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기부로 연결해 마련한 성금 5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 기부 (사진=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 기부 (사진=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달식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공업축제에서 운영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고려아연 홍보부스에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고려아연이 이를 기부로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회사는 시민이 간단한 메시지 작성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기업은 지역사회에 기부를 전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축제 기간에 활동을 벌여 지역 축제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을 연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으로 되돌리려 했다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사회공헌 브랜드 ‘KZ 클로버(CLOVER)’의 4대 핵심 분야인 기부·봉사,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에서 착안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전달된 성금 500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지원되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전개할 방침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울산공업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miso@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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