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된 Prevail은 FDA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APUS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APUS 관계자는 “이번 임상3상은 미국 시장 조기 허가를 위한 전략으로, 비용 효율적인 임상 완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US는 5월 NYSE American 상장으로 약 1,350만 달러(한화 약 184억 원)를 조달했으며, 조달 자금은 OA 임상3상과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개발에 활용된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