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이며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약 300개사,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했다. 대웅은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신체 건강, 마음 건강, 대사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 현장 담당자는 “건강관리는 중요하지만, 인력 부족과 우선순위 문제로 어려움이 컸다”며 “대웅 헬스케어는 현실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 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 헬스케어 제공)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 헬스케어 제공)
대웅은 16년간 축적한 임직원 건강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솔루션을 공식화했다. 전시에서는 근골격계 맞춤 운동 프로그램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웰니스 브랜드 ‘시셀’,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선마을’, 디지털 대사 건강 관리 ‘웰다’, 사내 의원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웅 헬스케어 관계자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법령과 인증에 대응하며 임직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 보건관리 시스템 구축과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헬스케어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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