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특허는 ‘의료용 인공신경망 분석 결과를 평가하는 AI 보조 시스템’으로, 한 AI가 분석한 결과를 또 다른 AI가 검증하거나 수용 여부를 판단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기존 단일 AI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뢰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권리 범위를 넓혔다”며, “AI 밸류체인 내재화와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를 넘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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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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