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콜마비앤에이치는 사원·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워크숍 ‘콜업데이(Kol-Up Day)’를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여주아카데미에서 3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인원의 약 72%를 차지하는 주니어 직급의 실무 역량과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외부 강연(성장 포인트), 팀 빌딩 활동(소통 포인트), CEO 메시지, 타 사업장 간 교류(커넥트 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

콜업데이 CEO 메시지 섹션에서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주니어 직급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제공)
콜업데이 CEO 메시지 섹션에서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주니어 직급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제공)
윤여원 대표는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 전략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윤 대표는 젊은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열린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회사 측은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과 동기를 부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급 간 교류를 통해 협력 문화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향후 중간 관리자 대상 소통 프로그램도 정례화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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