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 리디거 대표는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으로 입사해,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20년 넘게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었다.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 바이오테크 사업부장,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시장 전략과 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구나 리디거 대표는 “한국GSK의 성과와 혁신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혁신적 백신과 의약품으로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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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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