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그레이드는 2023년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소프트 론칭한 이후 1년 8개월간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UX)을 대폭 강화한 정식 버전이다.

앱은 병원과 약국에서 제공되는 보안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존 사용자도 앱을 삭제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설치 후 데이터 연동만 하면 된다.
김소은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치료 지속성과 환자의 정서적 경험까지 함께 고려한 통합형 솔루션”이라며 “환자가 치료 여정을 스스로 이끌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앱은 2025년 7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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