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스테틱 전문기업 DNC 에스테틱스가 최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의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공식 출범 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첫 행사로, 약 50명의 전문의가 참석했다.

디클래시는 DNC 에스테틱스의 이니셜 ‘D’와 ‘Classy’, ‘Classic’을 결합해 만든 브랜드로, 히알루론산(HA) 필러와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를 포함한 제품군을 통합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브랜드 철학 ‘Define NEW Confidence’를 중심으로 제품 임상 데이터와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이승현 뷰성형외과 원장과 국지수 츠미의원 안산점 원장은 각 제품군에 대한 임상 경험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 현장에서 DNC 에스테틱스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웅 제공)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 현장에서 DNC 에스테틱스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웅 제공)
디클래시 HA 필러는 목적에 따라 소프트, 인텐스, 볼륨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자 구조의 균일성과 시술 조작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CaHA 제품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스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NC 에스테틱스는 해당 브랜드를 통해 기술력과 안전성, 의료진과의 협업 기반을 강조하고 있으며, 향후 PN·EGF 제품군 추가 등 파이프라인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FSC 인증 포장재를 활용해 ESG 요소도 일부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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