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스코프는 암 질환에 특화된 정기 클래스다. 분기별로 보건의료전문가(HCP)와 환우회 대표를 초청해 주요 암종별 강연과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니즈앤씨즈는 제약·의료기기 기업 고객에 한층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명성옥 니즈앤씨즈 대표는 “지난 16년간 헬스케어 PR에 집중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코스코프는 임상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와 암 질환에 대한 깊은 공감을 조직에 심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환자 치료 여정을 이해하고 과학적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역량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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