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10월 8일 대체공휴일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 긴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날 정상 진료는 예약 환자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급성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제공=노원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제공=노원을지대학교병원)
유탁근 병원장은 “긴 연휴로 의료 공백이 우려돼 환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대체공휴일에도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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