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은 지속적인 압박으로 피부가 손상돼 통증과 회복 지연을 일으키며, 심하면 감염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장기간 누워있는 입원환자는 욕창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조영미 간호부장은 “욕창 예방은 환자 안전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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