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애브비의 아시아 전역에서 이뤄지는 직원 중심 경영과 포용적 기업문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개인 부문에서는 강소영 대표가 ‘한국의 자부심 – CEO상(The Pride of Korea)’을, 강민선 부장이 ‘Best GPTW 인 상(Best GPTW Specialist)’을 각각 수상하며, 애브비는 총 3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GPTW 아시아 시상은 올해 11회째로, 아시아·중동 16개국 320만 명 이상의 직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가치 등에 대해 평가해 이뤄졌다.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와 기업의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를 종합해 대기업(Large)과 중소기업(SME) 부문으로 나눠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올해 2월에도 GPTW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1위에 올랐으며,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 ESG 인권경영 인증, 가장 존경받는 CEO 등 다수 부문에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3년부터 11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도 인증받았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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