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다케다제약이 조직문화, 근무 제도,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는 제약을 포함해 유통, IT, 통신, 교육 등 총 100개 기업이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8개 지사와 함께 선정됐으며, 한국과 필리핀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광규 대표는 “전 세계 5만 명 이상 인재가 공유하는 가치와 자율·참여 문화, 유연 근무 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문화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과 성과를 높이고, 환자와 고객,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4년째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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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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