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부민병원과 버핏서울은 지난 23일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에서 건강관리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과 장민우 버핏서울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와 버핏서울의 운영 지원, 건강검진과 체력증진 분야의 협력, 회원 대상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의료기관과 피트니스 플랫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우 대표는 “예방부터 스포츠 손상 치료까지 피트니스와 의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민병원그룹-버핏서울 업무협약 사진. (사진 제공=부민병원)
부민병원그룹-버핏서울 업무협약 사진. (사진 제공=부민병원)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는 서울 마곡 원그로브에 위치하며, 2670평 규모로 국내 최대 건강검진센터다. AI 판독과 유전체 분석 등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당일 결과 확인과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버핏서울은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플랫폼 ‘버핏그라운드’와 ‘팀버핏’을 운영하며, 전국 23개 지점을 갖추고 있다. 올해 말 마포에 헬스와 헬스케어가 결합된 복합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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