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보건복지행정타운 내 4개 기관(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됐다. 개발원을 포함한 각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중곡동 지역 이웃에게 전달할 행복상자 60여 개를 직접 포장했다.
상자에는 김, 누룽지, 한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겼으며,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경제와의 상생도 도모했다.

김헌주 원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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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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