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교수는 소아 선천성 기형 교정, 중증 외상 후 재건, 미세혈관 이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온 전문가다.
그는 구순구개열, 화상 흉터, 손발 기형, 안면 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소외계층 소아 약 3000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과거 국립중앙의료원 부원장,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증외상 재건 진료체계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홍 교수는 “최적의 진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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