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코막힘이나 콧물 등 비염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알레르기와 감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약으로 복합적인 증상을 완화하려는 수요가 일부 존재한다.

해당 제품은 비염과 감기 증상이 혼재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복합 성분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수카페인을 포함해 일반적인 항히스타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증상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환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며, “코 증상 완화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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