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 어워즈’는 HLTH 행사에서 매년 열리며, 구글, 아마존, 메이요클리닉 등 주요 헬스케어 기관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올해는 1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의료 및 벤처캐피털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다.
메디웨일은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과 안과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을 조기에 평가하는 AI 솔루션 ‘닥터눈’을 개발했다. 이번 수상은 예방 중심 의료 접근을 보여준 점이 인정받은 결과다.

메디웨일은 현재 미국 FDA 승인을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는 동아ST와 협력해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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