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뷰티아카데미는 국내는 물론 영국,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해외 수강생들은 한국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기도 한다. 기관 측은 현지 파견보다는 국내 본원에서의 교육이 보다 체계적인 학습에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커리큘럼은 반영구화장부터 에스테틱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으며, 일부 과정은 창업이나 해외 인턴십과도 연계돼 있다. 또한 교육 이후에도 보수 교육이나 컨설팅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의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관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뷰티샵 운영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는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더봄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뷰티 산업 내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글로벌 진출을 연계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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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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