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성훈 원장과 최재중 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의학 지원과 의료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및 행사에 의료 지원과 자문을 제공하며, 협회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관절과 척추 건강 관리를 위한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정성훈 원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가 즐기지만 어깨, 팔꿈치, 무릎 부상 위험이 큰 종목”이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 스포츠인들의 부상 예방과 치료, 재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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