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형 1조 이상 사업자 중 최고 성과… 다양한 투자 솔루션으로 운용 경쟁력 입증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DC형 1년 수익률은 20.0%로 증권사 평균 17.2%를 웃돌았다. 특히 DC형 적립금 1조 원 이상 사업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3년, 5년, 7년, 10년 등 모든 장기 수익률 구간에서도 평균을 상회하며 NH투자증권의 꾸준한 운용 경쟁력을 입증했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타사에서 운용 중인 퇴직연금 상품 대부분을 매도 절차 없이 NH투자증권 계좌로 실물이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860여 개의 ETF와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투자 상품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어 고객의 퇴직연금 운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고객은 모바일 앱에서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연금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투자 성향, 은퇴 시점, 기대수익률, 위험 선호도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제공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퇴직연금 PICK’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운용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된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운용 성과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노후자산을 책임지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꾸준한 수익률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연금백세’, 카카오톡 채널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친구톡’ 등 다양한 고객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며, 맞춤형 투자 콘텐츠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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